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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가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0회 작성일 18-09-13 14:34

본문

수선화 (가곡)

         작사/박인걸
         작곡/정덕기

         노래/임경애


눈이 아리도록 고와도
눈이 아리도록 고와도
사랑해 줄이 없으면 고독해
목을 길게 빼들고
목을 길게 빼들고
오늘도 누구를 기다리는가.

그리움이 차오르면
그리움이 차오르면
얼굴은 점점 야위어가고
얼굴은 점점 야위어가고

소슬바람 바람에도 힘없이
쓰러질 것 만 같아
소슬바람 바람에도 힘없이
쓰러질 것 만 같아
건드리기만 해도 왈칵
쏟을 것만 같은 눈물로

돌담아래 홀로 서 있는
돌담아래 홀로 서 있는
수선화 닮은 여인아 여인아

 

*곧 CD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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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지금 저는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들리지 않으세요.
수선화 멋진 가곡입니다.
가곡을 듣고 싶습니다.
돌담아래 홀로 서 있는 수선화 닮은 여인아....
멋진 시구입니다.
시인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담 아래 홀로 서있는
수선화 닮은 영인의 모습 보노라면
차마 지나가던 발길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디 출간을 축하드리며
좋은 결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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