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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일기 / 송광세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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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27회 작성일 17-07-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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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에서 활동 하시며 좋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鴻光 송광세님께서

첫 시조집 「꾀꼬리 일기」 를 발간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시조집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송광세 시인 약력>

 

필명 홍광(鴻光) 1941, 청주태생

경희대교육대학원 석사, 학훈2기

스토리문학관 시조시인 등단 (2006. 5)

스토리문학관 회원, 시마을회원, 디카시마니아 회원

동인지 : 길 끝에서 만난 사람들, 꿈꾸는 도요등

송광세 화폭시조 중부매일 연재(2014. 4~2016.2)

 

 

홍광 송광세 시조시인이 일상의 소소함을 잉태한 첫 시조집 '꾀꼬리 일기'를 발간했다. 

'꾀꼬리 일기'는 시조만 실린 일반 시조집과는 큰 차이가 있다. 시조와 함께 그에 맞는 사진이 함께 수록돼 있기 때문이다. 

1941년 청주에서 태어난 송 시조시인은 대학에서 체육학과를, 대학원에서 윤리학과를 전공했다. 송 시조시인은 고교에서 체육과 윤리를 가르치고 정년퇴직한 후 2006년 스토리문학관 시조시인으로 등단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시조를 쓴 다음 나머지 일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는 일상속에서 아무나 포착할 수 없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과 시조를 접못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송 시조시인은 "그동안 해왔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발행하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며 "삶의 애환과 슬픔, 기쁨 등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소재로 쓴 것도 있어 글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소월의 시 '애모'를 시조 '애모'로 함축하기도 했으며 연속화폭으로 시조와 함께 글을 쓴 '백사천의 행복'과 '꾀꼬리 일기'가 눈에 띈다. 

총 3부로 구성된 '꾀꼬리 일기'는 1부 평시조, 2부 연속화폭시조, 3부는 신연시조로 총 135점의 작품이 수록됐다. 

특히 3부에서는 6·25 65주년을 맞아 6·25에 대한 이야기만 실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꼭 기억해야할 부분이며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도에서다. 

김운기 사진작가는 "매일 사진에 알맞는 시조글을 15년간 쓰며 아름다운 세상을 작품으로 그리며 감상한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며 책 출간을 축하했다. 

송 시조시인은 "우리 시는 단시조로 간결하고 내용의 함축성으로 10초 정도의 짧은 순간에 무한의 상상을 그려보는 맛이 멋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작품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부일보에서 발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7-19 11:35:45 포토에세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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