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굴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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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05회 작성일 21-02-09 06:50본문
활연
길굴오아 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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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윤님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활연으로 글을 썼지만, 그 계정의 비번을 잃어버렸네요.
익명을 의도한 것은 아닌데, 결례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림님의 댓글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출구 찾아 오시더니 시집 들고 오셨네요
모습도 시구도 무지 좋습니다요
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실험실 청개구리처럼 굴기도 합니다. 기초공사도 안 되어서 집은 요원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이렇게도
긴 문장으로 옮기 셨는지요
읽다가 어찌나 딱딱 하던지
어금니 다 부러졌다지요
그리고
그 유명무실한 활연님이라니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으나요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하게 보셨네요.
유명무실합니다ㅎ. 시는 먼 친척이라서
돌밭이 많지요.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장중함과 무직함!
이 결합체이니
몇 단계를 이르고야 뜻을 파악하고
곱씹게 하기에
시의 깊은 맛을 알게 하기에
이 비범함에 놀랐습니다.
승윤 시인님!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후보도 아니고
시를 좋아하는 독자지요.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실망, 사자갈기 머리에 찢청, 사슬 벨트, 상상 했는데...죄송합니다.
시는 아직 읽지 않고 댓글부터 달아서..
이제부터 시를 읽습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꼬라지가 뭐그리 중요할지요.
세상에서 한두사람만 괜찮다고 합니다.
시는 늘 절벽입니다.
마이 배우겠습니다
레떼님의 댓글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드립니다...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단어와 단어사이, 문장과 문장사이, 자연스러운 연상기법이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초현실주의적 사유의 흐름을 읽는 것 같고, 읽다보니 이성복 시인의 느낌도 받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즐거운 명절 되시고,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환한 하루 되세요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세하고 다정한 시의 눈을 가지신 듯합니다.
늘 절정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시의 극점과 극지에서도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본능적으로 배어 있어 이미지를 폭 넓게 사용하시는 분
시가 너무 높고 높아서 쉽사리 가까이 할 수가 없는 분
예나 지금이나.....
아참!!!
영화 배우를 하셔도될 외모 였다는것
이렇게 멋진 분을
뵌지 오랜 세월이 흘러군요
전 보이는 것이 하늘 산 대화는 개 닭
그래서 글을 쓰며 자기 성찰이랄까,,
아무튼 도 닦는 신세로 살고 있답니다
낙동강 줄기에서 낙동 이란곳에서 가까운 곳이 고요
혹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진심으로 반겨 드리 겠습니다
알고 지내는 시인들이 다녀 가고 홀딱 반한 곳이랍니다
또 오고 싶어 하지만 코로나가 앞을 막고 있습니다
건강 잘 지켜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곧 할배입니다.
강과 산에 둘러싸여 계시니
늘 맑으신 분.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습을 드러내시니 창방에 활기가 도네요
예전처럼 좋은 시 내공이 가득한 필력으로 자주 보여주시길요
늘 건강하십시오^^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우신 분의 내공이 훨 깊으시니,
저는 구정물만 안내면 다행이지요.
대보름처럼 늘 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