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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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2회 작성일 21-03-28 08:56본문
새벽 편지
정민기
기울어가는 새벽달로
떠 놓은 하늘 물
머리맡에 놓고
몸져누워
쓴 몸 편지
흐릿한 실루엣으로
보이는 이 한 몸
구름 속에 봉인된다
정민기
기울어가는 새벽달로
떠 놓은 하늘 물
머리맡에 놓고
몸져누워
쓴 몸 편지
흐릿한 실루엣으로
보이는 이 한 몸
구름 속에 봉인된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 편지로 쓴 이 봄날
구름 속에 봉인 되었으니
이 다음은 돌아오는 편지는
가장 아름다운 편지일 것입니다.
책벌레 시인님!
책벌레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