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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놓치고 있기 때문 사악(邪惡)이 휘몰아친다 * * * 탈만 버리면 물아(物我)가 평등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3회 작성일 21-05-14 03:50

본문



나를 놓치고 있기 때문에 사악(邪惡)이 휘몰아친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시도해 보기는커녕

내 공부 아예 해보지도 않고

묻기만 하는 사람이 있지

해보지도 않고 묻기만 하면 

늘 똑같은 답

해보라는 대로 했는데

잘 안 돼서 물을 때는 답이 달라

'아, 그렇구나, 그러면 되겠구나'

하면서 또 해보게 되지

해보면서 물으면 똑같은 대답도

날마다 다르게 들리는 법

해보지도 않고 계속 묻기만 하면

날마다 똑같은 잔소리

내 공부 쌓이면 

경험에 의해 생각이 깊어져

눈 뜨인 만큼 모든 게 새로운 모습

귀 열린 만큼 소리 새롭게 들리게 되지

나 있는 데서 나를 살피게 되고

내가 나를 가꾸는 일이므로 

장애와 경계 속에서도 늘 즐겁지!


*

*

내 공부, 나/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공부, 붓다 공부.

인간의 본래 성품을 되찾는 공부, 발견해 내는 공부.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기 전(前)

본래부터 있었으므로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의 공부는 발견입니다.

발견이므로 체험의 영역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을 발견하면 

자신이 본래 어디서 왔고,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을 보게 됨으로써

또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바르게 알게 됩니다.

또 자신의 본래 모습은 어떤지,

누군지도 휜히 알게 됩니다.


경험에 의해/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의 묘용(妙用)에 의해,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은 묘하고 묘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은 대기묘용(大機妙用)입니다.


대기묘용 할 때 대기묘용은 

우리 인간 본래 성품(공의 작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큰 대(大) 자는 그 끝이 없다, 헤아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대기묘용은 우리 인간 본래 성품임을 잊지 마십시오.'

행위 없이 행위 거느린 

행위 없는 행위가 우리 인간 본래 성품입니다.


///////////////////////////////////////////////////////////////////////////////////////////////////////////


탈만 버리면 물아(物我)가 평등해진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사는 게 탈

숨 쉬는 거 빼놓고는 다 거짓말

살아가는 방식 가지가지여도

언뜻 잠깐만 각하조고(脚下照顧)

돌아보면 누구든 자신의 삶이 탈 많음을 안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 아닌 탈 쓴 짓 곧잘 한다

눈 감을 때 살아온 자신의 나날이 

한평생 탈 쓴 꿈이었음을 체험하게 된다

검은 동공은 위로 완전 올라가고 흰자위만 남는다

죽은 사람 눈 무섭다

세상 얼마나 눈 팽 돌게 살았던지

탈 쓰고 성미 독하게 살아왔음을 

죽은 눈이 그대로 말한다


*

*

사고사가 아닌

자연사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을 뜬 채 죽습니다.

검은 동공은 보이지 않게 완전히 위로 올라가고 흰자위만 남습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 눈이 무섭다고 하지요.

흉하고 무서워서 눈을 감겨드리는 것입니다.


/


인성 좋은 말은 사람을 부축해 일으키기도 합니다.

무엇 무엇보다는 인간 됨됨이가 중요함을 

우리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성이 소비와도 직결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이 브랜드입니다.

말의 치료 효과, 언어가 가진 치유 능력,

말에 들어 있는 자양강장제, 피로해소제를 

창작시방 작가님들이 많이 마시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보시 없는 보시, 진정한 보시입니다.


댓글을 자극적인 말로 

막 씹어 돌리는 아프리카 TV 만들지 마십시오.

댓글이 많이 부족한 MBC 되지 마십시오.


남 잡으려다 자기가 잡힐 수 있습니다, 

남 제비가 자기 제비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바세계, 고해의 바다, 고통의 바다(인간 세계)는 

중생 짓이 차고도 넘칩니다.

사람은 가면 인정에 가지, 

윽박에 가지 않습니다.

'사람을 잡으려면 인정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승부(경쟁)하십시오.

이것은 부끄러움에 남들이 꺼리는 남이 안 가진 재능입니다.


★ 댓글은 본문의 글을 다시 함 더 집중해 읽도록 유도하여 ★

★ 작가를 가장 돋보이게 서브해드리는 댓글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위없이 행위 거느린 행위 없는 행위가
인간 본래의 성품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이게 하는
명문입니다
그런데 탄무님은 어떻게 이 긴 글을 이렇게나
술술 잘 쓰시는지 매번 탄복하게 되네요
거기다 구구절절 양식이 되는 말
귀에 쏘옥 들어와 마음을 순화시키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마음의 공부는 넘침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도 진솔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하시는
탄무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고통의 바다에서 나누는 정 고맙습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올려놓고 한의원 갔다 왔습니다.
대침 칠십 군데 조리돌림 당하고 왔습니다.

반가운 님 오셨군요,
님이 오셨기에 뚝 있다 오신 5월 10일 이날이 바로 제 마음속 경축일(慶祝日)!!!
님의 빼어난 글솜씨는 말하면 입 아프고,
댓글 티키타카가 되는 분이었던지라

한참 안 보이셔서/ 한창 궁금했고,
뭐 잘못한 거 없나 저를 돌아보며 반성 모드였습니다.
으쌰랴, 으쌰, 열심히 응원 안 한 죄 큽니다.

읽는 재능을 가지고 계셔서 탄복이겠지요.
저도 반가운 님의 글이 구구절절 귀에 쏙, 눈에 콕 들어옵니다.
정성을 다하시는 님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참 보기 좋습니다.

혹, 시말로부터 멀리 가시게 되거든 저도 납치 좀 해서 데려가십시오.
내뺄 궁리 1도 안 하며 쫄래쫄래 잘 따라갈 테니 기꺼이 납치해주십시오.
많은 후학(後學)들을 위해 오래 계셔달라는 당부신신으로 받아주십시오.
님은 시마을 창작시방의 브랜드입니다.

정윤희(한국 영화계 대표적 미녀) 뺨치게 고운
님의 댓글 땡큐!!!!!!!!!! 열낱(열 개)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부처의 깊은 말씀으로 회귀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고 거기까지 거리는 일생이라
고단함이니 무엇으로 해탈의 경지를 이룰지  ................
진지한 사문의 이 물음에 미처 답  할 수 없는
중생의 안스러움을 굽어 살펴주소서.


탄무 시인님!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시방에선 원만한 댓글로 서로 의지하고,
원만한 댓글로 서로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미처 답할 수 없는"/ 그 마음 갖고 계시면 초발심으로 된 것입니다.
시절 인연이 몰라보고 있는 거지, 됨됨이는(인성은) 벌써 되었습니다.
이럴 땐 시절 인연이 나빠!! 마이 나빠요.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이란 말이 있지요.
발견해보면 초발심 때가 본성과 정각이라는 걸 확인할 대기묘용이 남았습니다.

인성은 교학적으로 공부해 붓다의 영혼을 팔아 처먹으며
직업인(장사꾼)으로써 중생 짓 교활하게 하는 까까머리 중2다(중이다),
들 보다 님이 훨씬 낫습니다.

글에서 은연중 묻어나오니 제가 님이 가진 이 인성의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님에게서 나는 이 향기 좋으니 취하고 싶어
제가 님 방을 가끔 들여다 보게 됩니다.

댓글 달아드리면서 님의 이 향기 맡으려고 말입니다.
처음 뵙을 때나 지금이나 시종일관 님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묵묵히 님의 일을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시마을 창작시방에서는 딴 거 필요 없지요.
여긴 말 그대로 창작시방입니다.
창작시 많이 올리는 분이 왕입니다.
님이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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