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한 부탁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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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7회 작성일 21-06-02 08:55본문
(댓글에 대한 부탁과 공지)
최근 시마을 창작방에 창작의 열기가 따듯해서 보기 좋습니다. 다만, 한두 분의 댓글이 전체 창작의 열기를 식히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깝습니다. 창작방은 어느 개인이 일방적인 가르침을 주거나 받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별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작품에 대한 토론을 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글에 대한 자신만의 공부와 가르쳐 줄 것이 있다면 공개적인 댓글이 아닌, 비공개 쪽지를 통해 서로 교류하시기 바랍니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글에 대한 따듯한 격려와 칭찬, 장점에 대한 발견, 성찰에 대한 깊은 반성등의 댓글은 얼마든지 환영 합니다.
다만, 글에 대해 터무니없는 자신만의 식견을 바탕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식의 댓글은 공개적인 댓글에서는 더욱 봐주기 어렵습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얼마든지 문학에 대한 토론 환영합니다. 즉답은 못 드려도 제 나름 토론에 응할 생각입니다. 문학에서는 무엇이 정답인지 하는 것이 불용한 질문입니다. 모두가 정답입니다.
향후 댓글에서 예의 없거나, 턱없이 무시하는 내용.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내용, 등을 운영자에게 쪽지로 항의하는 분의 댓글은 운영자가 사전 양해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구합니다. 운영자에게 항의 하는 쪽지가 없더라도 보고 삭제 하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고육지책임을 이해 구합니다.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 거듭 드립니다. 창작방의 정책이나 방향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면 지체 없이 시마을을 떠나주시면 됩니다. 붙잡지 않겠습니다.
문학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 운영자에게 쪽지 주세요. 부족하지만 성의있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대로된 질문이라면......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에 달린 댓글 3개는 제가 자진 삭제 하였습니다.
또한 시마을 동인 분들께 올립니다.
동인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동인 입니다. 문학을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힘든일 고된 일 모든 일도 같이 분담 하여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 희생 하고 누구는 동인 이랍시고 아무것도 안하시면서 시 한 편 올려 놓고
존경 받고 싶어하고 ...
동인 분들 정말 반성들 하시기 바랍니다.
김부회 시인님께는 오해가 있었던 점 정말 사과 드립니다.
솔직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정도의 시마을의 품격과 회원님들의 필력을
유지 하게끔 한 영웅은 바로 김부회 시인님 이십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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