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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0회 작성일 22-01-29 13:24

본문

퇴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분별한 훼손이 아닌
자연을 잘 돌보는 일이야 말로
사람들의 삶을 같이 지켜내는 일일 것 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두무지 시인님
자연의 정기 속에 행복하십시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에서 우연히 벌목 하는 걸 보고 나무가 힘 없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좀 숙연해 졌어요.
시를 감상하며 그 장면이 다시 떠오르는 군요.
나무가 다른 모습으로 나무로의 새 삶을 살겠지요.
시를 감상하며 나무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도 벌목에 관한 시를 써서 공모전에 냈었는데 떨어졌어요. 쩝~~
귀감이 되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참을 바라보았지요
순서를 기다리며 자신의 모습을 가다듬고 있는
나무들
내어줌으로 얻는  생태계의 선순환 속에서
인간의 삶도 한층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열정을 다하시는 만큼 꼭 큰 성과가 있으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코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가 쓰러지는 것에서 죽음이 아니라 빛의 한귀퉁이가 열리는 것을 보신 시각이
참 놀랍습니다. 나무 한 그루가 죽음으로써
내게 빛의 한 귀퉁이를 열어보인다는 그 깨달음이 참 아름답고 무겁습니다.

좋은 시 너무 잘 읽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렐리님의 시선이  맥점을 보신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모두의 삶이 누군가의 희생이나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산을 흔드는 나무를 바라보며 숙연한 마음이
밀려들었지요
죽음은 또 하나의 생명으로 이어지고 뿌리는
살아남아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 가고
그 무겁게 펼쳐진 세상의 한가운데를 걷다
잠시 뒤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로 자주 오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예리한 감각의 소유자이자 관찰자의
시선의 명료함이  가슴 속을 뚫고 지나 감동의 과녁을
명준 시켜줍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현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깊은 사색을 통해  늘 창방을 밝혀주시는
힐링 시인님
올 한해도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시편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늘 겨울의 아프고 시린 풍경을 건너오나 봅니다
봄이 머지 않았기를 어둠이 걷히기만을
올해도 제주도에서 부터 봄은 시작되겠지요
새싹 맞습니다
제주의 정기를 많이 불어넣어 주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요즘 벌목이 많이 줄어 들었지요
라라리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활짝 피는 해 되세요
건행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나누네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의 간결하면서도 따듯한 시가 생각납니다
잊지않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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