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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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9회 작성일 22-10-19 23:40본문
밤은 나의 가슴을 잘라내어
어둠에 아픈 죽음은 웃는다
외로운 나의 눈은 해골이 되어
너의 숨에 떠다닌다
서서히 너의 침묵이 되고 있다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로테스크한 묘한 맛이 있습니다.
좋은 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