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뭣 때문에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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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8회 작성일 23-07-20 08:42본문
내가 뭣 때문에 여기서 나와?
폴 차
하늘이 뚫렸나
또다시 구멍 난 심장이 많은 피를
흘립니다
배부르니 졸았고
잠잠한 세상에 한눈 팔았어요
천재와 인재 장기를 두고 있어요!
떠난 님께 삼가 명복을 빕나다
끝없이 돌아다니는 악마, 악마는
천성대로 놀고 있다 칩시다
만약에( what if)가 만사에
감초처럼 끼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속
다시 들리는 위정자의 위선의 곡소리
주제넘게 여기 나와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저는 하루 일과 중 이곳 시마을은 저의 파라다이스입니다.
고통과 슬픔과 즐거움, 그리고
제 어머니의 품처럼 쓰리고 희망 같은 작품들......
늘 이곳에서 시인님의 시를 오래오래 감상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울,
맛살이 시인님. ^^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트 시인님 반갑습니다
염려 덕분 이렇게 별 탈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곳 큰 장마로 많은 상처와
고통을 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우수창작시 선정이 멈춰 아쉽네요!
많은 좋은 글, 정진하세요,
응원합니다
요즘 제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에 문제점(?)이 생겨 글을 와이파이 off-line 상태에서 만 시마을에 연결되어 글을 핸드폰으로 쓰고 있네요 어디에서 제 IP가 차단되고 있는데 이곳 전문가도 내 연결에는 문제점이 없다고 하고 시마을 불편신고는 무응답?
하여튼 콩트 시인님 간간이 안부를 전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