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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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3회 작성일 24-01-09 20:13본문
문이 열릴 때마다
자꾸만 눈이 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은 더욱 더
문으로 향하고 있어
세상 모든 곳에
문을 달아 놓을까?
어디서든 나오기 편하게...
나
그 앞에 있을께
손잡이도 필요 없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그 앞에 있을께...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겠지요.
저는 그런 정서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