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7-09-13 07:26본문
아련한 추억
쪽빛.
가을 하늘에 실구름 둥둥
그리움이 둥둥
사랑 싣고 둥둥
구름 뒤에 숨은 아련한 그림자
보고 또 보고
아무리 봐도
못 잊어 생각나는
그 때 그 사람
추억 속에 임의 얼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 그리움이 둥둥 떠가는 계절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다 깁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준 최고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늘 가을처럼 맑고 청명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빛 가을 하늘에 둥둥 떠가는 구름, 옛 사랑 싣고 가는 정다운 구름인가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지나고나면 모두가 뉘우침의 그리움인데
그 정 쌓이는 줄 모르고 짜증내며 다툼도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