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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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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61회 작성일 18-02-03 15:28

본문

엇박자

 은영숙

 

인간 청개구리인가? DNA 가 잘못 된 것인가

친구는 모조리 다른 종류의 물 타기

도무지 자기의 위치와 개념도 없는 종자

 

계획도 희망도 포부도 있는가? 없는가!

행동하는 것은 모두가 하루살이처럼

위기에 처 했을 땐 손 가리고 아웅 거짓으로 모면

 

신기루를 타고 허영으로 맥질하는 환상

욕심은 거짓의 산실 알바인생 남는 것은 없을 무(無)

도깨비 저리가라 덕지덕지 그림그린 얼굴로

 

밤으로 가는 열차 홍등가에 흔들이 썩소폰

빠져나간 둥지는 쓰레기의 합숙, 벽 시게는 거꾸로

피곤에 화풀이 상대는 등 굽은 할매 몫이요

 

보기만 하면 짜 징 난다 언어폭력과 이유 없는 반항

문짝은 축구공차기 어른이 없는 망둥이 엇박자

한 마디 충고는 백 마디 말대꾸와 칼부림의 발광

 

공주가 되어 시종의 로봇처럼 안주하고 싶은데

과욕은 네 손을 들어 주지 않아 개천바닥에 있는

자신을 몰라 미치광이 유전일까? 젊은 세대의 특권인가?

 

이해 불 가 항력이다, 바른 길 공사가 시급한데

묘안은 없고 연구 대상이다 바라보는 안타까움

신의가호 기도 하면서!

 

*지인의 젊은이를 보면서*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볼 곳이  엄청난 종자인 것같습니다.
DNA 부터가  좀 색다른 말종인듯...

옛날에는 덕석말이라는  멋진  형벌이
있었는데,  ㅎㅎ

소낙비에 한두 시간 세워두었다가
곤장치는 벌은 어떨까요?  ㅎㅎ

연구해 보면 멋드러진 벌도 많이
있긴 할 것도 같은 데요. ㅋ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건 갈수록 태산이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종이에요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주제에 남친은 잘도 사귀고
못생긴 주제에 지가 젤로 잘난줄 알고......

올바른 정신 가진 사람은 도저히 이해 불가요
하루 걸러 외박이요 밤이 새도록 핸폰 통화 아니면 새벽 5시에 귀가요
아침부터 종일 자고 오후 5시면 나가고 대학도 땡땡이치는 때가 과반수
못봐 주는 명물중 명물이요 ㅎㅎ

그집 할매 속 터저 죽을 맛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집 정말 애 많이 썪겠습니다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절제가 안될땐
방법이 없을껀데 큰일입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 난감함이 다 담겨 있네요
스스로 깨우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요
사람은 확실히 바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할수록 진짜 사람이 되는가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이건 살다 살다가
처음 봤습니다 그집 할매 내 친구인데 잉큐베터에서 부터
키워준 외할매인데 그리 못되게 행동을 한답니다

그 애의 오빠는 그리 모범생인데 이건 완전이 탕아요
질투는 화약고에 불지르듯 세고 친구는 모조리 남자요

20세가 넘은 여아가 집에선 손 하나도 까딱 안하고
느려 빠지고 하루 종일 잠자고  나가는 여자처럼 꾸미고 밤이면 나가서 밤새고
미치광 이 처럼 당구장으로 크럽으로 갈 불 수가 없다고 하소연 하지요

보기에도 안타까워요 친구라는게 모조리 같은 종류라 하네요
이집 저집 몰려다니며 자고 다니고 ......
나는 아이들 키울때 너무 엄하게 키워서 요조 숙녀로 키웠더니
요즘 세대가 그런아이가 정상이라 하네요 ㅎㅎㅎ

그집 할매도 나와 같이 교사 였는데 스트레스로 미치 겠다고 하소연입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고치기엔 애시당초 틀렸어요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친구들 이해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세대차이라 하지만 근본은 있는 법이죠.
줄기세포가 전이되다가 획가닥 종자로 변이된 모양입니다.
주변에서 보기에도 속 터지겠습니다.
암튼 누님게서 이렇듯 신경 쓰이는 DNA는 완존 변이된 모양입니다.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울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먼저 우창방에 선으로 당선 된 우리 아우 시인님 축하 축하 합니다
수백편의 시 중에 선 하신 당선 대단 한 것입니다

요즘 세대가 아무리 달라 젔다 해도 제대로 가르친 집안의 아이들은
부끄러움도 있고 여자는 좀 여성스러운 곳도 있는데 이건 완전 탕아요

그 집안에서 다른 종자 같은 아이 랍니다 그집 며느리가 보다 못해 머리를 다
잘라놓아도 여전히 예쁘지도 않은데도 보스 같은 여자, 친구는 모조리 남자들
 
방구석은 쓰레기통 같이 해놓고 하루종일 퍼자고 밤이면 나가는 여자처럼 꾸미고
나가서 밤새고 당구치고 춤추고 새벽에 기어 들어오고 그집 할매하고 전쟁이랍니다
 
그집 할매는 나하고 동창생이고 교사 출신이죠
중고 때 부터 그렇더니 대학교도 더 미치광이 같다 하네요
지 버릇은 개 못 준단말이 맞는말이요 ㅎㅎ

우리 동생은 잘 가르 첬을꺼에요
그집에 남매인데 오빠는 정의파 보수파요 모범생이고
여아는 그리 미치광이 탕아요 별종이랍니다 ㅎㅎ
남의 이야기에 시간 다 보냈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경우님
안녕 하십니까? 처음 뵈옵니다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글에 고운 발걸음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강경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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