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18-02-12 06:59

본문

무엇인가
화가난다면
현실이였다

자신도 모르게 
운명이라고 말하는
하늘의 메시지

순수하고 탁하지 않았으니
어찌 누군가에게 눈에 뛸수 없지가 않을 까

흘러가는 세월
누군가 스승이 있었다면 좋았을 걸
그만 생각이 깊어지고 부자연스러운 길로 들어가 버렸다
방법을 모르고 위험을 모른다고 하지만
그 무엇 개의치 않고 현실에 살아가신 아버지

그 무게 무겁다면 무거울 턴대 어찌 불만하지 않으셨으님까
저라면 저라면 정말 눈물 흘렸으며 좌절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대는 누구십니까
저희에게  한없이 보이지않지만
그의 모습이 흐리지만..
왜 그대는 놓지 않으시고 표현하지 않으셨습니까
왜 저희와 같이 가지 않으십니까

아버지의 그 운명속에 빛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지금까지 오셨습니까
아버지
전 한없이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 되도 생각이 안날것 같습니다

아버지 저희에게도 가르쳐 주십쇼
어떻게 오셨습니까
아버지 저흰 하루하루를 이젠 지낼수 없을정도로
힘듭니다
그리고 억울합니다

아버지의 그 모습이 저에겐 저
고요한 저 정막속을 걷는것 같았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
즐길수 없다 댓글+ 1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12
38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1-24
3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5-22
36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5-11
35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4-27
3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4-24
33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4-22
32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01
3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24
30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3-15
29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6
28
사람의 숲 댓글+ 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6-11
2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12
26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2-19
25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2-15
2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2-10
23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6
22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1-10
2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22
20 무인다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18
19 무인다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7
18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5
1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27
1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3
1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15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0
1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30
1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4-22
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4-10
1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04
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26
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30
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1
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2-30
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25
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0
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5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7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