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23회 작성일 18-02-22 10:48

본문

생각

 

대봉감처럼 빨갛게 익던 시절을 지나
인생의 정점을 지나버린 지금
뒤돌아 보며 아쉬워 하지마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젊음의 뒤안길 
이제는 앞만 보고 가야지


절벽을 올라가다 뒤돌아 보면
외면했던 두려움에 다리가 떨려

가만히 멈추고 생각한다 
지난 것은 잊고 앞만 보고 가야지


바다 속 파도에 몸을 싣고 나아가면 
너울이 무서운 산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즐겁게 뛰놀던 언덕으로 생각하기도 하니 


생각은 참 그 스펙트럼이 넓다.

생과 사, 절망과 희망의 갈림길

그 생각 속에 우주가 있다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개님은 물 위 사정을 잘 모르시는듯,
완장 찬 아자씨에게 봉변 당하기 전에 주변을 살피셔야 할듯.
ㅋㅋㅋ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게도 규정을 위반해서 하루한편규정을 어기고 3편을 올렸네요.. 하도 오랜만이라 그동안 써 놓은 것을 한번에 오리다보니... 한번만 이해 해주실런지...

Total 2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
어머니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1-27
2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5-20
1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3-15
18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2
1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28
1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1-20
1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1-05
14
나목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2-23
13
편안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2-11
1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1-19
1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0-29
10
버드나무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9-25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9-16
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8-06
7
토지의 눈물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7-20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30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6-23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5-17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5-16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5-05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4-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