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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의 비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9회 작성일 18-04-02 17:56

본문

살구꽃의 비련/ 江山 양태문

 

 

겨우내 움츠린 몸 화사한 기지개에

아무는 사랑받고 누구는 뒤편이라

꽃인들 속이 없겠나 오는 봄이 야속해

 

한다하는 시인 묵객 매화는 그려도

어째서 살구꽃은 그리지 않나요

봄빛에 나풀거리는 나비처럼 고운데

 

연분홍 입술에 웃는 듯 홀리는 듯

아가씨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첫사랑 진한 그리움 꽃비 되어 내리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미인 박명이라 는 옛 말도 있듯이 세상이 달라져서
눈도 달라진듯 합니다
벌 나비가 취객인듯 합니다  지나는 과수원에 살구꽃
분홍 날개 방울 지어 피더이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시옵소서
양태문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그늘에서 보내는 살구꽃에 더한 애정이 갑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격려 주시는 은영숙 고운 문우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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