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5] 한강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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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70회 작성일 18-05-13 11:33본문
한강 선유도 / 최 현덕
한강 물줄기의 중심 추,
일천만 서울시민의 수위를 조절하다가
시간의 정원,
시간은 흐르지만 흐르지 않고 제자리에 서 있다가
녹색 기둥의 정원,
정수시설 잔유물이 마치 폼페이 유적을 보는 듯 신기롭다가
자연 생태계의 보고,
탄생과 소멸의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가
사랑 나무의 서식지,
천년 사랑의 열매가 빠르고 견고히 영글다가 지다가
하는 곳에,
나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내친걸음에
한강 물줄기의 중심추 인 선유도 선비고을의
시마을로 까치발을 뛴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4차 혁명의 아이티 산업의 산물로 전자 회로로 뜨는 비행기
시말용으로 선유도행 어떻신지요?? 까치발 대선 ,,,,,,
무궁한 발전의 마음의 꽃, 송이 송이 가슴에 달아 드릴 선물
택배요......ㅎㅎ
더부러 행복을 전하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선유도 잔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드론의 시대가 본격화 됐으니
아마도 곧 드론의 전용기 시대가 올듯 합니다
누님의 마음을 받아서 인지 몸이 공중에 붕 뜹니다
휴일 잘 계시죠?
건강하시길 빕니다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살에 휩슬려 갈 것 같은 선유도!
거기 사람들을 숨 쉬게 하는 공간을 허락하니
자연의 오묘함에 놀랐습니다.
시인의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어루만지면
새롭게 탄생되는 묘미란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선유도를
그냥 지나쳐가는 것이 시 속에 불려들여
숨쉬게 하는 눈부심에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참에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힐링 시인님!
시간 내 보시지요?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 시 한 수 올리셨군요
멋지십니다
가고프지만 사정 있어 아쉽네요
쌓인 얘기들도 많을 터인데
아무튼 좋은 시간 가지십시요 형님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구먼요
아우님 보고 싶구만
다음기회 봅시다
건강하시길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를 아름답게 표현해 내셨네요
선비고을 시마을 맘에 쏘옥 듭니다
시인님의 활기차고 멋진 모습 같으십니다
여유로운 자연의 품에서 함께하는 하루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시인님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가 선비도로 바뀌는 5.19일,
잎새에 붙은 미세먼지가 벌써부터 선비님들의 행차를 준비하느라 청소중이랍니다. ㅎ ㅎ ㅎ
까치발이 점점 더 촘촘해 지는군요.
이따 봐요.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세상 구경 떠났다가 돌아왔는데 세상은 꼭 아름답지만은 얺더이다.
부정과 불법에 사기까지 곁들여진 구멍을 쑤셔보다가
그 곳을 파헤쳐 보다가
울분도 삭여보다가, 분노도 터뜨려보다가.... ㅎㅎ
감사합니다. 선유도에서 낮술이나 한 잔 했으면....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진 세상을 살피고 오셨군요.
선유도에서 회포를 나누시길 희망합니다.
추 시인님, 꼭 뵙고 싶습니다.
심곡주 올리겠습니다.
꼭 오셔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왕~
아휴~
저절로 나오네요
너무 멋 지십니다
어쩜 저리로 맛나게 쓰셨나요
최시인님 부럽습니다
그간 건강 하셨지요
감상 잘하고 돌아 갑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신가 했더니, 사랑이 넘치시는 량 시인님이시군요.
뜸 하셔서 궁금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시지요.
정에 굶주린지라 뵙던 분 아니보이면 미칠것 같아요. ㅎ ㅎ ㅎ
선유도에서 뵙겠습니다. 량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름 날씨군요.
황사가 먼 산을 가립니다.
안 좋은 날씨에 건강하소서!
선유도에서 한 번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