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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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1회 작성일 18-06-17 01:40본문
내가 다녔던 학교.
허허벌판 같던 운동장엔
예쁜 선들이 그려졌네.
칙칙하던 회색 벽엔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졌네.
투명 골대로 축구할 일 없이
골대가 4개나 생겼네.
급식소 앞엔 이야기 나눌 나무 벤치.
근데 참, 아이러니하네.
학교는 참 좋아지고 예뻐졌는데
학생 수는 반도 되지 않네.
아이러니/창문바람
허허벌판 같던 운동장엔
예쁜 선들이 그려졌네.
칙칙하던 회색 벽엔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졌네.
투명 골대로 축구할 일 없이
골대가 4개나 생겼네.
급식소 앞엔 이야기 나눌 나무 벤치.
근데 참, 아이러니하네.
학교는 참 좋아지고 예뻐졌는데
학생 수는 반도 되지 않네.
아이러니/창문바람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요즘 학생수가 줄어들어
폐교되는 학교가 많다고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창문바람님의 댓글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수가 줄고있단 말은 들었는데
그걸 실제로 느끼니 뭔가 찜찜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