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밭 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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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17회 작성일 18-06-20 06:30본문
댓글목록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안녕하세요 맛살이님 ^^
오늘아침은 햇살이 조금 비쳐 마음이 밝아지려하네요
그런데 잼는 글들도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고운님들의 글이,,^^
그런대요..배추벌레이름이 나오니까 ,,속이 넘 ,,안조아요 토,,,ㅜㅜ 죄송합니다 ,
그래도 파릇파릇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들 되셔요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 향기님
들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느 댓글을 쓸 때마다 시 쓰기보다 힘들게 느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많이 조심하죠!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추벌레가 본 세상은 숨구멍 숭숭 뚫린 곳이군요
그 구멍으로 환한 미소들이...
그러나 농부들은 좀 숨이 막힐 듯
대신 한숨만 푹푹...
ㅎㅎ
감사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부의 시름도 없고
유해식품에 대한 걱정도 없는 세상
분명 어느 날 찾아 오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배추흰나비와 블루스를 추는 농부,
옥상에 심은 배추를 뼈다귀만 남기고 다 뜯어 먹어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미워한 적 있습니다.
그때 왜 블루스나 탱고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ㅎㅎ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