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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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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18-06-22 10:13

본문


어제저녁 잔치 집에

초청받아 포식하고 늦게

귀가하여 아침을 걸렀더니

식구 중에는 신경 쓰는 사람 없는데

내 속에서 불평이 터져 나온다

-

주인님 어째서 편애하는 겁니까,

입이 달아 할 때는

뱃속사정은 아랑곳없이

배가 터질 지경인데도 사정없이

퍼 넣고는 오늘 같은 날은

물 한 목음 부어주지 않는 것은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

한 지체 안에서도

불화가 있게 마련인데

소화도 못 시킬 부당한 재물

터질 줄 모르고 부풀리는 풍선처럼

마구 받아먹고

탈이 없길 바라는 것은..

소스보기

<p class="바탕글"><br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어제저녁 잔치 집에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초청받아 포식하고 늦게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귀가하여 아침을 걸렀더니</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식구 중에는 신경 쓰는 사람 없는데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내 속에서 불평이 터져 나온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주인님 어째서 편애하는 겁니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입이 달아 할 때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뱃속사정은 아랑곳없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배가 터질 지경인데도 사정없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퍼 넣고는 오늘 같은 날은</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물 한 목음 부어주지 않는 것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한 지체 안에서도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불화가 있게 마련인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소화도 못 시킬 부당한 재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터질 줄 모르고 부풀리는 풍선처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마구 받아먹고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Che; font-weight: bold">탈이 없길 바라는 것은..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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