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6회 작성일 18-07-13 08:31본문
능소화
잎이 푸르던 청춘의 날
소화, 네가 내
이름을 불렀을 때
버거워서
모른 척 했다
뒤늦게
이제 내가
네 이름을 불러본다
소화야
능,
소,
화,
야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능청스러운 입담에 이제서에 불러보는 이름 소화야!!간결 하면서도 전해주시는 메시지가 굿! 입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
그러고보니
참 멋진 이름이군요.
담장에서
그녀가 부르면
돌아보며 말해야 겠습니다.
안녕, 소화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능소화/은파
현재 나 그저 파래
보이나 놀랄 거야
궁벵이 나비처럼
화사함 옷 입고서
눈부신
6월 주홍빛
그 향기에 반하리니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면서
화알짝 잇몸을 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