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홍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1회 작성일 18-07-14 07:48본문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늘의 무심함에 외식도 못하는 농부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현실을 봅니다. 불공평한 세상이 공평해지기를 바랍니다. 늘 향필 하세요^^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셨네요, 시 마을의 활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금잔디 같은 시인님
꼭 공평한 세상이 지상에도 펼쳐지리라 믿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
잡초인님의 댓글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찬의 말씀이시구요 함께하는 시마을 함께 열심히 공부 합시다. 맛살이님 화이팅! 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이 되기 전엔 절대로 공평할 날
없다네 공산주의 무너져 자유물결
봅세나 아쉬운 것은 열지 못한 북조선
코리아 자유대한 세계 속 휘날리는
태극기 보지 못해 우물 안 개구릴세
아직도 통하는 게 뭔가 문제는 전파일세
인터넷 열린 세상 몰라서 갇혀있네
불쌍한 내사랑아 어이해 어이하리
조만간 해결꽃 피어 활짝 열어 꽃피리
웃음꽃 세계만방 새소식 맘에 품고
7월의 태광광에 불잡혀 타오르리
한얼의 위대한빛에 하늘향기 휘나리려
==========================
북한을 [북조선]이라 표현한 것은 시조 음보상
운율이 3/4조로 끝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함
참고로 서울에서 40년 간 살다 도미한 [미주시인]
그렇다고 시조시인은 아니고 요즘 맛들려 웃습니다,
열린 시향에 미숙하지만 발 맞춰 아장아장 걷습니다.
써보니 시나 시조나 거기서 거기이나 시조가 형식에
맞춰야 하니 머리를 빨리 회전 시켜야 하고 아는 것이
더 있어야 더 멋진 시향에 대응하여 휘날리라라 싶네요
그렇다고 아는 것이 많아도 글자 수에 안 맞으면 사정 없이
버려야 하는 것이 시조 세계 인지라 세상사 쉬운 것이 하나도
난공불락 따로 없으나 [천리 길도 한 걸음씩]을 염두 해 걷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