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질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끝없는 질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18-08-18 23:48

본문



끝없는 질주

                                                   신광진

 

목청껏 이름을 부르시던 목소리
철없던 그 시절이 왜 그렇게 그리울까
눈물을 머금고 속삭이고 싶은 응석

 

가는 길이 멀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지만

앞만 보고 가다 보면 길이 열리고

몸도 마음도 최면을 걸고 걷는 용기


이 좋은 세상에 가진 것이 많아서

쉽게 지치고 넘어지는 무거운 등짐
사경 속에서 헤맬 때 살고 싶었던 간절함

 

떨어지는 순간이 고통스러운 바닥
답답할 때는 혼자서 걸으면
스쳐 가는 바람도 위안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