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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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8회 작성일 18-09-13 21:50본문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갔다
정민기
배시시 웃을 때마다 입매가 고왔다
영락없이 아기가 웃는 것 같았다
옥처럼 깨끗한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갔다
시(詩)도 흐르는 강물처럼 참으로 맑았다
인사라도 하고 싶은 아쉬움, 그녀의 아직 젊은 시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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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헤어지면 돼 (Only then) ㅡ 로이킴 (Roy Kim)
https://youtu.be/SkN_hWI6n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