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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풍광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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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2회 작성일 18-09-15 17:28

본문

만추의 풍광 속에

                                                                        은파 오애숙

하늬바람 나부끼는
그대 그리움 속에
오늘도 목메는 맘

가슴에 시울 붉히며
만추의 풍광 속에
뜨거워지는 옛 추억

그 옛날 노크하며
눈부시게 날 향해
날개깃 세우고선

새악시 볼 곤지 찍고
내게 오라 손짓하나
갈바람에 사라진다

목메는 그대의 사랑
맘속에 아직 뜨거운데
시공간 넘어 날고 있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추 [晩秋]:늦은 가을 무렵

예)고운 빛깔로 물들어 있는 단풍과 군데군데 떨어져 있는 낙엽에서 만추의 적막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느껴졌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가을 타 냐구요 제 기억에 탄 적 있지요
고딩 때 였던 기억!! 내장산을 가고 싶어서
여행 가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한 때 있었죠

미국 어느 지역에 자주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LA 가을이 우기라 매지 구름만 잔뜩 끼어서
음산한 분위기가 간혹 있어 가끔 많이 싫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가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도 있고
하지만 저는 분위기에 휩쓸리는 스타일 아니라
한 우물 파며 수십 년을 살아왔고 그리 살아요

그런 이유로 글도 20 여 년 접고 살다가 일 년에
서너 번만 라디오 프로그램 공모에서 상품타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곤 했으나 등단 후 7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쓰고 싶으나 몸 상태가 안 좋아
한국의 몇 군데 작품을 올리고 있는 것은 사후
대비하여 올리고 있는데 댓글 많이 들어오네요

하루에 한 편만 규칙 상 올려야 되는 상황이라
속도가 늦어 다른 공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프라인]님 홈피에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추라는 단어가 많은 감정을 제게 가져다줍니다. 가을의 화려함이 절정에 이르러 이제 조락과 차가운 겨울만이 남은 상태 - 저는 "시공간 넘어 날고 있네"라는 구절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응답될 리 없는 그리움이 너무 절절히표현된 구절 같습니다.

꿈길따라 님 몸상태가 안 좋으시다니 어서 몸 추스르시고 좋은 시 더 많이 보여주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 부족으로 10분 걷는 것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10월 까지 바쁠 것 같아 11월부터 수영하려고 합니다.

운동이 부족하니 하루에 먹는 양도 한 끼 양 정도니
몸은 몸 대로 축이나 이래선 안되겠구나 정신 곧 춰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오늘 아주 신나는 날입니다.
저는 카지노에 가서 도박은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뺑뺑이 돌리는 것은
행사 때 기회가 되면 재미로 합니다.
코리아 프라자라고 한국 백화점에서
일 년에 1 번 행사 위해 경품을 많이
준비하는데 거의 매 년 상품 탑니다

작년에도 $20 짜리 2개 였는 지 3개
였나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탓 었고
올해도 오늘 $50 달러 짜리 탓 내요
하여 큰 아들이 중학교 동문 5명이
영화 보러 간다고 하여 친구와 함께
음식 사 먹으라고 주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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