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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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2회 작성일 18-09-21 23:38본문
세월의 운치 -박영란
세월이 갈수록 또렷한
다가오는 시간 헛되지 않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푸른 바람
누구든 피할 수 없는 길 갔을까
자유를 누리며 살고 파
떠나고 싶은 소망의 나래
아름아름 촉촉한 세월의 운치
자기식대로 살아온 푸르른 날
언제나 도시를 떠나고 싶은
늘 가족의 사랑이 부족했던
설레는 그리움의 새로운 가을
여름 자리 노랗게 물 드는 내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유의 명절 추석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