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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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8-09-28 23:51본문
네가 그리운 날
신광진
내 인생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행복한 날들
수없이 많은 날 마음 설렜던
눈물 나게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마음 슬픈 연가를
목이 메 부르고
삶에 지쳐서 외로울 때
그리움 친구 되어 살았다
오랜 세월 사랑해서
마음의 그늘 미안해
죽을 때까지 그늘이 되어
마음이 아리겠지만
내 마음 그리움에 지쳐서
가슴은 헤지고 헤졌지만
같은 하늘 아래
너의 향기가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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