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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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9회 작성일 18-10-04 11:45본문
숨바꼭질 / 정연복
널 좋아하는
내 마음
꽁꽁
감추고서도.
매일
불안해 죽겠다
벌써
들킨 건 아닌지.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가슴 졸이는 이 숨바꼭질
어서 끝나면 좋겠다.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사랑은 아릅답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용기를 내어 보거나 알게모르게 소문을 내야 ㅎㅎ
잊혀지지 않고 길어져서 사랑이 겹치면 안 되잖아용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연복 시인님*^^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게모르게 소문을 내는 방법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