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역 기사님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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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3회 작성일 18-10-14 21:34본문
과역 기사님 식당에서
ㅡ한 숟갈의 시
정민기
정읍 구절초 축제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
과역 기사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 백반 한 숟갈에
나도 모르게 시가 떠오르는 맛이었다
그 누가 먹어도 맛에 반해
시 한 숟갈 썼을 듯
ㅡ한 숟갈의 시
정민기
정읍 구절초 축제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
과역 기사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 백반 한 숟갈에
나도 모르게 시가 떠오르는 맛이었다
그 누가 먹어도 맛에 반해
시 한 숟갈 썼을 듯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가 떠 오르는 맛 어떤 맛인지 궁금...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고 싶은 계절
가을 같은 맛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