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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6 ]] 카르페 디움(carpe diem) 외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09회 작성일 18-10-15 01: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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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움(carpe diem) 외치며 /은파 오애숙



자 우리에겐 젊음이 있다

젊음은 좌절하지 않는 용기


홀로 가는 길 외롭다 해도

젊기에 질주하며 도전하네


도전에 시들지 않는 젊음

용맹스럼에 찬사 보내노니


자 젊음이여 달려 보자꾸나

오늘도 카르페 디움 외치며


백세의 주역이여 중요한 건 

나이 아니고 마음의 용길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라틴어로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으로, '디에스'의 목적어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주 2 /은파 오애숙


숨이진 곳
절망의 늪 속에
있지 않고

부러진 채로
움츠러드는 날개
허우적거려도

휘몰아치며
부서지는 포말
보지 않고서

파아란 하늘
희망의 꿈만 보고
묵묵히 전진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주疾走 / 은파  오애숙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소망의 빛
 
연약한 심령에
강령되어
새힘 솟아오르니

눈 높이
푯대를 향하매
연약한 심령 간대 없고
 
오직 질주만 번득여
목표에 나르샤하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은파 선생님, 육체의 젊음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젊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동의 합니다.
마음의 병에 두문불출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늘 희망을 주시는 시에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에 머물러
격려의 마음으로 발자취 남겨 주셔서...

저를 향해 휘파람 불며 달리라고
축처져 있지 말라 위로하며 쓴 시

정말로 마음의 병이 가장 무섭지요
현실 도피로 이어져 게임만 할수도..

주변에 게임만 즐기는 이들 보면
그렇게 보여 안타가움 일어납니다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은파 올림``~*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시인님

마음에 닿는 뜨거운 열정
나이보다 자세가 더 힘찬 걸음이 
삶을 풍요롭게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씩 걷는 다는 것이
현대인에게 특히 한국인에겐
정말 안 맞는 걸 저도 느낍니다

미국, 처음 이민 와 외국인에게
들은 것이 " 빨리빨리!!"였지요
시인님의 닉네임에서 느껴오는
성품에 느긋하고.. 인자 하심이
가슴으로 느껴오는 듯 합니다만
아니면 그 반대 일수도 있고요

뭐든 시작이 반이라고 열정이
마음판에 뜨거움으로 버무려져
목표 향한다면 멋진 결과 기대로
가을의 오곡백과 열매 따먹겠죠

늘 멋진 시향 휘날려 향필하세요
귀한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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