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름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27회 작성일 18-10-30 16:27

본문



여름밤/권온자




저녁해가 막내릴 즈음이면

낮에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잠을 청하는지...

웅웅웅

비행기 소리만이 여름밤을 스치누나


툇마루에 등을 기대

멀리서 구경오는 별들의 빛을 잡아 보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 신문에 게재된 시 올리신다고 말씀하신 [시]인가 봅니다.
[뭉실호방]께서 이 시에 대한 조언과 수정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부족하지만 [은파] 식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을 정리 하겠습니다.]
======================

여름밤

저녁해가 막내릴 즈음이면
낮에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잠을 청하는지

웅웅웅
비행기 소리만이 여름밤을 스치누나

툇마루에 등을 기대
멀리서 구경오는 별들의 빛을 잡아 보누나
==============================

신문에 게재 된 것이라면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은파식은
2연 6행이니 2행씩 3연을 만드시면 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수정 된 것 다시 시어 바꾸고 1연을 3행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름밤

저녁해가 막내릴 즈음이면
낮에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잠을 청하는지
==>

저녁해 내릴 즈음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잠 자리에 들어 갔나

==>

저녁해 내릴 즈음
종일 울어대던 매미도
꿈나라에 갔는데

---------------------------------

웅웅웅
비행기 소리만이 여름밤을 스치누나
==>
비행기 소리만
웅웅 우웅 밤하늘 누비며
여름밤 스치누나
==>

비행기 소리만
웅웅 우웅 밤하늘 누비며
여름밤 스치운다

----------------------------

툇마루에 등을 기대
멀리서 구경오는 별들의 빛을 잡아 보누나
==>

툇마루에 등 기대어
멀리서 구경오는 별들의
빛을 잡아 보누나

===>

3연 늘여 3연과 4연 만들다

멀리서 구경오는 별
툇마루에 등 기대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

잔별의 아름다움에
넋 잃었던 시절로 가고파
눈물짓는 (        )역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밤



저녁해 내릴 즈음
종일토록 울었던 매미
꿈나라에 갔는 데

비행기의 소리가
웅웅 우웅 밤하늘 누비며
여름밤 스치운다

멀리서 구경오는 별
툇마루에 등 기대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

잔별의 아름다움에
넋 잃었던 시절로 가고파
눈물짓는 (        )역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에 쓰셨다고 하시니 지천명고지나 이순열차이신 것 같습니다.
하여 (        }안에 현재 연세에 맞는 나이 대를 넣으시면 됩니다

40대 일 경우=> 불혹 일세
40대 후반일 경우=> 불혹 끝자락 일세
50대 일 경우=> ~지천명 일세
50 후반일 경우 =>지천명고지 일세
60대 일 경우=>이순 역 일세
70대 일 경우=> 고희 열차 일세

등으로 표현 하시면 손색이 없으리라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실호방]님은 과거에 시를 쓰신 경험 있어
쓰신 것에 대하여 평가 받아 수정해 가신다면
빠른 속도로 전진되어 가리라고 믿어 봅니다.

흡족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습작 많이하느냐에 따라 기아
급수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 기대 해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10&wr_id=39960&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10&wr_id=39699&sfl=mb_id%2C1&stx=asousa

이 두 곳을 다시 한 번 클릭하셔서 숙지 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되리라 싶습니다.

계속 시작에 대해 올려 놓겠습니다. 시를 쓰고자 하는 열망이 꽃 피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 가을 속에 피어나는 시향으로 향필하세요.

[꿈길따라] 은파 올림``~~*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선생님!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여 주시고, 퇴고 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신 것 정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정말 송구스럽기도 하고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을이 지나가기 전 예전에 신문에 게재했던 것을 다 찾아 올리겠습니다. 또한 예전 것만 올릴 것이 아니라 새로 작품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권온자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밤

                                              권온자



저녁해 내릴 즈음
종일토록 울었던 매미
꿈나라에 갔을 때

비행기의 소리
우웅 밤하늘 누비며
여름밤 스치우고

멀리 구경오는 별 보며
툇마루에 등 기대 앉으니
그 옛날 일렁이는 맘

잔별의 아름다움에
넋 잃었던 시절로 가고파
눈물짓는 이순역 일세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시 광택이 납니다. 퇴고 한다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보며 감탄합니다. 권온자 올림

Total 34,272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2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04
33921
전화3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04
33920
피장파장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04
33919
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4
3391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04
3391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4
3391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04
33915
상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03
33914
어쩌자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03
3391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03
3391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3
33911
핫도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03
33910
늦어질수록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3
33909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03
3390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03
33907
서양미술사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3
3390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02
33905
인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3-02
33904
멜팅팟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02
339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2
33902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02
33901
가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02
339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2
3389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2
33898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02
3389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02
33896
지금 이 시간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3-02
3389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2
338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01
3389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01
33892
봄의 기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01
33891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01
33890
3월의 담벼락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1
33889
봄 맞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01
33888
3월의 출발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3-01
33887
조선의 태양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3-01
33886
삼일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01
33885
유년의 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01
33884
콜센터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01
33883
바람이 분다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1
3388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1
33881
풍류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2-29
33880
개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29
3387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29
33878
회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2-29
338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2-29
33876
Happy Birthday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2-29
33875
봄과 어머니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9
33874
처음 그대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9
33873
숙면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2-29
33872
허기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29
3387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2-28
33870
겨울 커피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2-28
33869
봄나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28
3386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28
33867
전화2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28
3386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2-28
33865
나르키소스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28
33864
문체 연습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8
33863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8
338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2-28
33861
걱정되는 일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2-27
33860
치매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27
33859
먼동이 틀 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27
33858
골목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27
3385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2-27
33856
술이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2-27
33855
많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7
3385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2-27
3385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