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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47회 작성일 18-11-01 13:27

본문

사람이 보다 아름다운 건

                                                                                    은파 오애숙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 어디 뫼서 찾을 소냐
사람과 사람 사이 속에서
피어나는 끈끈한 정인가

샤론의 백합향에 슬어
담금질로 피어난 향기롬
오직 그님 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어라 말하리

사위어가는 늦가을 길목
내님의 풍요로 피어나리라
다짐하고 다짐하는 심연에
샤론의 백합향 그윽하외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인생비문, 하늘비문 속에다
사람과 사람 사이 휘나리어
활짝 필 수 있어 아름답구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향기,
꽃의 항기 속에
시마을은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내용으로 열어주시는 시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실 이 댓글 할 때
눈이 너무 아파 많이 힘들었는데
나중에 확인 하고 나니 퇴고하면
시로 가능할 것 같아 올렸습니다.

학창시절에 책을 잃고 마음에
와닫는 글을 메모하여 제 글로
다시 새롭게 썼기에 즉석에서
시를 응수하게 된다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시는 정연복 시인님의
[향기]의 시향에 머물며 쓴
댓글 퇴고하여 올린 시입니다.

[댓글] 내용 찾아 올려 놓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연복 선생님[향기]에 [댓글]로 달았던 글

=======================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 어디뫼서 찾을 소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피어나는 끈끈한 정 속에

샤론의 백합향에 슬어
담금질로 피어난 향기롬

오직 그님 속에 피어난
사랑의 향기어라 소고치며

사위어가는 늦가을 길목
내님의 풍요로 피어나리라

다짐하고 다짐하는 맘에
샤론의 백합향 그윽하외다

늘 건강하사 늘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향기가 아릅답습니다.지난 번에 정말, 점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자세히 퇴고 하는 방법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혹시 제 시도 나름대로 써서 올려 놔 보시면
제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부탁해 봅니다. 너무 오랫동안 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시를 쓰고 싶어 간곡하게 다시 한 번 부턱 드립니다, ==권온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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