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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이 내게 오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6회 작성일 18-11-03 06:23

본문



이 내게 오시면(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

                                                                                                        은파 오애숙 


그님이 내게 오시면 속삭이는 사랑에
봄 햇살 가득 안고 얼었던 들판 녹이어 
꽃동산 만들려고 벌과 나비 함께 춤춰요 

그님이 내게 오시면 속삭이는 사랑에 
6월의 태양광으로 피어나는 장미 향기 
마음에 품으라고 첫사랑의 향기 휘날려요

그님이 내게 오시면 속삭이는 사랑에 
10월의 화사한 옷 입고 흥겹게 춤추며 
대낮, 만추의 풍광 속에 어서들 오라 불러요

그님이 내게 오시면 속삭이는 사랑에 
사위어 목맨 들녘에 목화송이 따사한 옷 
함박꽃 만들어 입히려 무희의 춤사위로 오네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님이 내게 오시면(초고)/은파 오애숙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봄햇살 가득안고 얼었던 들판 녹이어
꽃동산 만들자고 벌과 나비 함께 오네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6월의 태양광속에 피어난 장미 향기
맘에 가득 품고 작열한 사랑으로 오네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10월의 화사한 옷 입고서 춤추자며
대낮에 불밝히어서 오너라고 부르네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사윈어 목맨 들녘 하얀세상 만들자며
무희의 춤사위로 온누리에 휘날리자며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고 2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봄 햇살 가득 안고 얼었던 들판 녹이여
꽃동산 만들려고 벌과 나비 함께 오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6월의 태양광 속에 피어나는 장미 향기
마음에 품으라고 첫사랑의 향기로 오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10월의 화사한 옷 입고 흥겹게 춤추며
대낮에 만추의 풍광 속에 오너라 부르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사윈어 목맨 들녘에 무희의 춤사위로
너울너울 사랑의 향기 휘날리시려 오시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님 내게 오시면(사계속에 피어나는 사랑)퇴고 1

                                                                    은파 오애숙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봄 햇살 가득 안고 얼었던 들판 녹여
꽃동산 만들려 나비와 벌과 오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6월의 태양광 속에 피어난 장미 향기
맘에 품고 첫사랑의 향기로 오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10월의 화사한 옷 입고 흥겹게 춤추며
대낮에 불 밝히어 오너라 부르시누나

그님이 내게 오시면 사랑을 속삭이네
사윈어 목맨 들녘에 무희의 춤사위로
너울너울 사랑의 향그럼 휘날리누나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님이 내게 오시면(초고)에서 가을 단품의 모슴을 "대낮에 불밝히어서 오너라 부르네" 로 표현하신 모습이 저에게는 더 멋지게 다가옵니다.계절 속에 피어나는 사랑을 잘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가지 다시 부탁 드리는 것은 지난 번에 올린 "여름밤"을 선생님께 선생님의 작품으로 만들면 어떻게 시가
표현 될 것인가 몹시 궁금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부탁합니다. 권온자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견해!!. 부족한 시에 관심 갖여 주시어
의견도 밝혀주시고 그러다 보면...  좋은 시가
저절로 가슴에서 휘날려 향기나는 숲 이루리
기원하는 마음, 나래펴는 마음속에 웃음짓네요

잠시 생각에 잠기어 마음속에 피어나는 향기 속
부탁하신 것 마음판에 곱게 슬어 작품 올려보려
노력해 올리도록 하겠사오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의 날개는 삶에 희망과 꿈
생명참으로 나르셔 하는 기쁨이죠

삶이 우리에 때론 삭막한 가을
들판처럼 무미건조하게 마음마저
사윈들판으로 만들어 가고 있으나
에머란드빛 푸름맘 가슴에 새기며
눈부심으로 몽실몽실 피어봐요

생각은 행동을 낳은다고 것에
누구나 공감 갖으나 긍정의 날개
펼치는자의 것이 되는 것 처럼이나
철인 3종 경기에 참석 못하지만
생동감으로 긍정의 나래 펴요

긍정의 날개는 삶에 희망과 꿈
생명참에 나르셔 하게 만들기에

[두무지]시인님도 주말 평안하세요.
행복은 늘 마음에 있기에 건강 지키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많이 피곤한 날!!
어제 또 인스펙션 나와
자체 검열 나온다고 해
이것 저것 신경 썼는데
오지 않아 맥 빠지는 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런 일이 있는 가!!
몇 년을 그런 적 없었는데
올해 10월부터 이상한 일
문제는 그렇다고 이유다는
이들도 없는 게 이상한 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도 나처럼 그렇게들
생각하고 열 바치리라...
잠시 생각해 보는 마음에
긍정의 메아리 울려온다
'그래, 하나씩 정리하자'

내일은 나의 것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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