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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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8회 작성일 18-11-17 19: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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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가을에 (초고)/은파 오애숙
가슴에 설레임 해일로 일 때면
간절히 기다리게 하는 사람아
가슴 속에서 그대 생각으로만
일렁이게 하는 그리움의 향연
사위어 가는 이가을 끝자락
불바다로 물결치는 그리움
진정 내 삶의 향그러움인가
삶 속에 애달픈 비련이런가
강물속에 세월 흘러갔건만
그리움 첫사랑의 향연처럼
깊은 산중 쌓인 낙엽이련지
심연에 세월의 흔적 남긴 채
그대 그리움 강물이 되어서
세월 흘러가도 심연 깊은 곳
저만치 돌아올 수 없으련만
고인물로 일렁거리고 있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고 1
가슴에 설레임으로
간절히 기다리게 하는 사람아
가슴 속에 그대 생각으로만
일렁이게 하는 그리움의 향연
사위어 가는 이 가을 속에
온통 불바다로 물결치는 그리움
이것이 진정 삶의 향그럼인가
삶 속에 애달픈 비련이런가
강물속에 세월 흘러갔건만
그대 그리움 첫사랑의 향연처럼
이 가을 깊은 산중 쌓여가는 낙엽처럼
심연속에 세월의 흔적만 남긴 채
그대 그리움 강물처럼
세월 흘러간다해도 심연 깊은 곳
흘러 저만치 돌아올 수 없으련만
고인물로 일렁거리고 있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없으면 감정이 빠진 넋이겠지요
좋은 내용 공감하며 주변을 돌아 봅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란 언제곤 그리움을 만들어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곤 합니다
기쁜 일이든 슬픈일인든 미화되어
우리에게 손짓하는게 추억이기에
추억은 아름다운 이름으로 다가와
웃음꽃 피우며 그때는 정말 그랬어
함박꽃이 되어 날개 화~알짝 펴서
옛그림자로 들어가게 한다 싶네요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 속에 그리움이 마음의 문 열고 들어오게 하는 시입니다. 소녀쩍 마음으로 모처럼 다가와 마음에 날개 다는 그런 감성시 곱게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하나 올려 놨습니다.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권온자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제가 방문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피곤하여
눈에 문제가 있어 쉬었다
내일 꼭 방문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