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바람 소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갈대의 바람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0회 작성일 18-12-04 23:58

본문

 


갈대의 바람 소리 / 신광진

 


홀로 외로이 걷던 그 길에

마음을 달래주던 갈대밭 숲

바람의 춤을 추며 미소 짓네


바람을 베고 곁에 기대여

흐느껴 우는 갈대의 하소연

듣기만 해도 왜 눈물이 날까


살고 싶어 마음속에 가둬두고

숱한 날들을 홀로 우는 서러움

애닮은 바람 소리 임의 속삭임


홀로서기 용기를 가슴에 품고

외로움이 두려워 숨어 우는 바람

끊어질 듯 불어대는 아픔도 그리움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구절절 가슴이 메어집니다
기가 막히는 시구절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떻게 이보다 슬플까요
감사합니다
신광진 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시를 잘 모르지만 좋아하고 즐기는것 같습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