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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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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7-09-04 23:38

본문

삶을 정의 내리기는 쉽지않다 다만 삶은 어디에나 답이 있었고 사람에게 적당한 답은 누구나 내릴 수 있다

사람은 자는동안 수많은 정의를 내린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밤동안

후세 사람들을 위해 또 수많은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우리는 삶에서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삶을 살아간다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도 어느순간 알게 되는 이유로

우연의 일치이거나 혹은 공통된 분모가 있으므로 그럴 수 있다는 가정만 내려놓고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의

알 수 없는 부분 중에 하나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실제로 문제점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실제로 답을 찾아서

그 답을 읽어내리고 있거나 그 답을 향해 바라보고 있을때가 있다 실제로 문제와 답은 생각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안에서도 정해져 있어서 무엇이 현재 문제인지에 대해 내가 인식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명히

그 해답에 대해서 찾아서 읽거나 바라보게 되고 그런 퍼즐형식의 문제들에 대해서 동선이 확실하고 이미 알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도 혹은 컴퓨터 속에 웹사이트처럼 전혀 알지 못한 위치라도 분명히 답은 그 곳에 있고 또 그곳을

향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강의 강물이 파도가 되어 바다로 흐르듯이 실제로 모든 문제는 기체화 되고 액체화

되어 바다로 흐르는 강물이 되듯이 그 현상에 대해서 알지 못해도 분명히 그런 현상은 구체화 되어 준재하므로

그런 현상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는 눈을 가진다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현상을 읽어낼 수 있는 또다른 눈을 가지게

될 지도 모른다 실제로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읽어지는 현상들이 많지만 그 현상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는 알지 못 할 때가

많다 분명한건 그런 현상들이 분명히 읽어지므로 존재하는게 확실하고 그런 현상들 대부분이 같은 종류의 패턴이므로

그것은 하나의 감각을 활용해 깨워서 감지한다면 세상의 불확실한 문제와 답이 이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통제 할 수 있고

그것을 구체화해서 언어로 구사하거나 생각으로 그 현상을 읽어낸다면 다룰 수 있게 되고 좀 더 인간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혹은 인간이 실제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있고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없으며 우주처럼

정확한 시계 초침과 같이 정확한 방향과 시간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 일어났으므로

그런 일들이 이런 방향에 의해 또다시 일어날 것이므로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좀 더 인간에게 맞는 자연에 맞는 그래서

진정 우주가 원하는데로 삶을 인간에게 주어진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기에 좀 더 사람은 발전 된 생각으로 자연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 갈 수 있게 구체적으로 또다른 감각과 같은 세계를 몸과 생각안에 열어야 할 것이다

불확실한 것은 나만이 알고 있을 때이고 확실한 것은 더불어 나눌때 누군가는 분명히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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