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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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20회 작성일 19-11-08 12:20본문
정민기
단풍으로
자릿세를 내고
앉아있는 가을
이제 그 자리를
겨울에게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겨울은 구름의
각질 같은 눈으로
자릿세를 내겠지요
우리도 사랑으로
자릿세를 내고
눈밭을 굴러보아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자릿세!
어찌보면 조용 하면서도 요란 합니다.
내용이 깊은 고찰을 하신듯 합니다
건필을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세요.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시법의 언어의 울림이
자릿세를 톡톡하게 내게 합니다.
가을과 겨울의 이 중간 지점에서..............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릿세를 내시오!
추천을 누르시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ㆍ 헛소리진실된
자기 모습. 독자는 그게 보고 싶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릿세 내시고 가셨구먼유~
아따, 허벌나게 많은디유~
이걸 으째쓰까잉~
아무튼 감사합니다.
헛소리도 때론 진실이 담길 수도ᆢᆢᆢ
즐거운 주말!
문운과 건강!
소망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취 헛소리 죄송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된
사람 뉘귀?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니까요.
진실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는 듯합니다.
나만 바라보기로 해놓고서~
문디 가시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