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여행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86회 작성일 19-11-16 15:57

본문

마음을 둘수없음 으로부터

마음둘수 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 어느하늘가에

살갖으로 전해지는 바람한자락에

생존의 목마름의 갈증을 마실수 있으리

온몸이 간절함으로 갖고자함이 지극하고

온몸이 갖고자 하는 간절함은

햇살 따스한 숲으로 부터

온몸으로 마시고 있는 향기를 취할수 있음은

생존의 상처가 아물고 있음을 느끼고 있음이리

그리운 이를 찾아떠남이 아니며

사랑하고 싶은이를 찾아떠남도 아니며

숲에서 속삭이는 맑은 바람맞으며

광야에 들꽃의 자유로운 영혼의 향기를 맞으며

이름모를 항구에서 물새나르는 향수와

영혼의 여행을 맞아주는

일렁이는 파도소리와 고요한 평화로 만족한것은

안식이란 휴식을바라는 육체와

자유로운 영혼을 경험하는 정신의 여행을 위한 갈증인것.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3	12-26
34588	내 생의 악기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0:22
34587	새로운 길의 발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4-28
34586	산이 그리워 질 때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4-28
34585	빛과 그림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4-28
34584	원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8
34583	녹두꽃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8
34582	어항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7
34581	시대 정신은 바로 자기 희생입니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7
34580	정류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27
34579	산77번지 댓글+ 2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27
34578	초여름 노래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34577	물처럼 사는 길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7
34576	강물과 구름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7
34575	깃털의 속도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7
34574	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34573	단풍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6
34572	믿음의 바다와 함께 살고 죽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71	고장 난 발 / 어진내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6
34570	신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9	獨奏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8	인생을 살면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6
34567	믿음은 바라는 겻들의 실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6
34566	畵法, 혹은 話法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6
34565	당신이어서 그렇지요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6
34564	NEXT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63	죽음과도 같이, 여름을 기다리며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2	내가 나를 찾아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6
34561	인생을 살다보면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5
34560	방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5
34559	꿈속의 사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5
34558	폭식증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5
34557	모든 게 운명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34556	시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5
34555	최고를 사유하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5
34554	그대이기만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34553	인생은 정답이 없다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5
34552	무엇이라고 하여야 하나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5
34551	전쟁의 푸념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50	물돌이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4
34549	꽃 하나 그리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48	비오면 그 한사람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4
34547	별들의 방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46	한해 살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4
34545	주식쟁이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544	받아 적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4
34543	밤에 사막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24
34542	날개가 없어서 낙화 할때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4
34541	배꼽의 정상에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4
34540	돈이란 돌아가는 매력일세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3
34539	수평으로 가는 바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3
34538	그대와 함께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37	노력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3
34536	백전 백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535	숲, 여름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3
34534	아버지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3
34533	핑계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3
34532	허공의 방식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3
34531	각시붓꽃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3
34530	수종사 다실에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2
34529	산방초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2
34528	임파스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2
34527	함께 했던 길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26	사월꽃바람봄바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2
34525	흐린 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2
34524	해바라기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2
34523	그대가 있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2
34522	비에 젖는 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2
34521	동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2
34520	안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