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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시마을 문학상은 미등단작가의 창작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매년말 선정, 발표됩니다


2018년 시마을문학상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2,130회 작성일 18-11-22 15:29

본문

사이버 시대에 걸맞게 대중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면서도 현대성이 가미된 작품을 발굴하여 문학이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로서의 역할과 문학의 저변확대 취지로 2005년부터 시행된 시마을문학상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마을은 시문학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할 것이며 좋은 시를 쓰는 좋은 시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창작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시마을 문학상 수상작은 지난 1년간(2017.10~18.9) 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 중에서 선정된 월단위 이달의 우수작(최우수작 및 우수작)‘전체를 본심 대상으로 하여 선정하였으며, 기 수상자및 본인이 삭제한 작품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18년 시마을문학상 대상 수상자로나의 마감법을 쓰신 이규환(창동교)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금상에는 그믐밤님의성냥팔이소녀처럼, 자운영꽃부리님의채련-연꽃을 꺾다,자운0님의 「마침내 폐허」, 은상에는 동피랑님의 바지게, 민낯님의달팽이 기지국, 형식2님의봄감기, 동상에는 잡초인님의목도장추영탑님의 조의제문낮하공님의 낭떠러지를 붙잡고 있는 조그만 손들이기혁님의단정한 좌표모모는소녀님의 페르마 점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문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수상기념패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1() 시마을 송년문학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정진하여 우리나라 문단의 대들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문학을 사랑하는 시마을 문우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문학상 수상자께서는 월요일 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 상

 

나의 마감법 / 창동교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7572&sfl=wr_subject&stx=%EB%82%98%EC%9D%98+%EB%A7%88%EA%B0%90%EB%B2%95&sop=and

     

금 상

 

성냥팔이소녀처럼 / 그믐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5220&sfl=wr_subject&stx=%EC%84%B1%EB%83%A5%ED%8C%94%EC%9D%B4&sop=and


채련 -연꽃을 꺾다 / 자운영꽃부리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31732&sfl=wr_name%2C1&stx=%EC%9E%90%EC%9A%B4%EC%98%81%EA%BD%83%EB%B6%80%EB%A6%AC&sop=and


마침내 폐허 / 자운0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7292&sfl=wr_subject&stx=%EB%A7%88%EC%B9%A8%EB%82%B4&sop=and

   

      

은 상

 

바지게 / 동피랑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7369&sfl=wr_subject&stx=%EB%B0%94%EC%A7%80%EA%B2%8C&sop=and

     

달팽이 기지국 / 민낯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7730&sfl=wr_subject&stx=%EB%8B%AC%ED%8C%BD%EC%9D%B4+%EA%B8%B0%EC%A7%80%EA%B5%AD&sop=and 

 

봄감기 / 형식2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8238&sfl=wr_subject&stx=%EB%B4%84%EA%B0%90%EA%B8%B0&sop=and 


 

동 상

 

목도장 / 잡초인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4574&sfl=wr_subject&stx=%EB%AA%A9%EB%8F%84%EC%9E%A5&sop=and

      

조의제문 / 추영탑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31030&sfl=wr_subject&stx=%EC%A1%B0%EC%9D%98%EC%A0%9C%EB%AC%B8&sop=and

 

낭떠러지를 붙잡고 있는 조그만 손들 / 낮하공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31527&sfl=wr_subject&stx=%EB%82%AD%EB%96%A0%EB%9F%AC%EC%A7%80&sop=and

 

단정한 좌표 / 이기혁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27688&sfl=wr_subject&stx=%EB%8B%A8%EC%A0%95%ED%95%9C&sop=and

      

페르마 점/ 모모는소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2&wr_id=31407&sfl=wr_subject&stx=%ED%8E%98%EB%A5%B4%EB%A7%88&sop=and



  <시마을문학상 심사평>

 

2018시마을문학상본심에 오른 작품들을 읽으면서, 다채로운 시의 목소리와 가능성이 조성된 둘레를 걸어볼 수 있었다. 작품마다 꽉 쥐고 놓지 않으려는 것들이, 결국 시를 통해 지켜내고 싶은 것들이 아닐까 하면서 말이다. 수확이 큰 심사였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

 

먼저 동상으로 선정된 목도장, 조의제문(弔義帝文), 낭떠러지를 붙잡고 있는 조그만 손들, 단정한 좌표, 페르마 점은 모두 시 안에서 구체적인 상황을 점유하며 말하고자 하는 것을 향해 밀도 있게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돋보였고 그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시에서 새롭게 설정한 것에 대해, 얼마나 자유로우며 그와 동시에 책임감 있게 풀어나가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돌입했을 때, 아쉬운 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은상 수상작인 바지게는 촘촘하게 수놓아진 문장들을 따라 읽는 재미가 일품이었다. 소재에 함몰되지 않고 자유롭고도 신중하게 목소리를 내려는 차분함이 개성으로 느껴졌다. 달팽이의 시점에서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자기 목소리를 드러낸 달팽이 기지국과 군더더기 없는 언어 운용으로 봄의 낯선 표정을 포착해 그려낸 봄 감기도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나의 마감법, 성냥팔이 소녀처럼, 채련연꽃을 꺾다, 「마침내 폐허」를 두고 다시 작품을 면밀히 읽어나갔다. 심사숙고 끝에 금상으로 선정한 채련연꽃을 꺾다」은 시 한 편이 마치 한 송이의 꽃을 일궈 피워내는 듯한 정교하고도 섬세한 흐름이 느껴져 매력적이었다. 첫사랑의 정서를 기저에 둔 채련(초련)’의 이름으로 한 편의 시를 풀어내는 솜씨가 믿음직스러웠다. “휘파람 소리가 내게로 왔다는 문장으로 끝나는 이 시가 결코 끝나지 않았다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이 작품이 피워 올린 특별하고 애틋한 감수성의 긴 여운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또 다른 금상에 선정한 성냥팔이 소녀처럼, 당찬 목소리와 되묻는 방식의 문장이 길어 올린 긴장감이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신앙을 버리고 고양이를 키우렴이라는 문장의 반복이, 시 안에서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내는 솜씨로 작용되었다. 무엇보다도 작품에서부터 자유로워 보이는 목소리들이 흡입력 있게 다가왔다. “너도 가끔은 슬퍼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는 이 작품이, 결국 읽는 이에게로 하여금 새로운 균열을 만드는 화법이 될 수 있겠지만, 이 신선한 화법에는 아마 용기가 필요했으리란 생각을 덧붙이게 된다. 하지만 그 용기를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었음을 밝힌다.

「마침내 폐허」는 오랫동안 시를 음미하게 하는 수작(秀作)이었다. ‘빈집어느 기울어진 가문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뼈대 있는 고서로 읽어내는 화자의 인식의 변화가 미더웠다. ‘시적 낯설기란 단순히 묘사의 새로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 존재 심연까지 꿰뚫어볼 수 있는 관찰력이 동반되어야만 시적 낯설기는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마침내, 폐허」는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네 편의 작품 모두 저마다의 개성으로 견고하게 다져진 작품이었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가장 자기의 내밀한 목소리를 내고자 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나의 마감법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쓴다라는 행위로부터 자기 세계를 치열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생동감 있는 장면들로 표현해낸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연과 연 사이에 생기는 독특한 낙차가 시를 읽어가는 데 큰 동력으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은유되고 있는 쓰는나의 모습이 깊고 풍부한 자기 세계의 탐색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여겨져 적지 않은 신뢰감을 준다. 어떤 선언으로 읽히기도 하는 이 작품이 포물선은 알아도/비거리를 모르는 선수같이여겨졌던 자신의 다음 국면을 새롭게 제시한다. 그것을 가능성으로 해석해볼 수 있어서, 고심 끝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종이배를 접고 모자라고 우겨볼 수 있는 그 내부에는 상처로 가득하겠지만, 때론 그것을 외면하지 않는 시를 통해 읽는 이는 위로를 받거나 다음으로 나아가 볼 수 있는 투시력을 갖게 된다. 표면에 맺힌 의미를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게 만든, 이 작품의 생동감에 잠시 사로잡힐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심사의 기쁜 일이기도 하였다.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그럼에도 시가 흠뻑 쥐고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자 삶을 버텨낼 수 있는 안간힘이 아닐까 묻게 된다. 더불어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정진을 진심으로 빈다.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가 당신을 베끼는 데 큰 용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심사위원: 고영(시인), 서윤후(시인, )

      

     

고영시인 약력

2003현대시등단

2004, 2008 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기금 받음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너라는 벼락을 맞았다』『딸꾹질의 사이학

현재 시인동네발행인

      

서윤후시인 약력

2009현대시등단.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산문집 방과 후 지구

19회 박인환문학상 수상

 

 

시마을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의 마감법

 

이규환

 

 

서투른 게 보고 싶다면

종이배를 접어줄게

접어놓고 모자라고 우겨줄게

처음부터 모자를 접고 싶었다고

진화하는 것은 서투른 완성

펼쳐보진 마

상처투성인 흔적만 있으니

 

모든 드라마가 로맨스를 허용해도

나의 로맨스는 드라마를 허용 안 해

극적인 마감은 내 것이 아니야

삐딱하게 웃어줄게

구부정한 자세로 늙어가는 모자처럼

종이배도 그늘에서 익어가지

 

마감이 완벽하다면 종이컵

모양은 둥근 걸로 하자

모자라고 우길 수 있어야 하니까

엎어놓으면 모자가 되고

귀나 입을 막으면 전화기가 돼

 

종이컵이 무방비상태라면

젖어서 뭉개지는 것과 같겠지만

아주 냉정하게 아주 태연하게

액체를 담고 서 있지

정교한 마감으로 뭔가를 우기고 있을지 몰라도

 

젖지 않는다면

접지 않는다면

아주 완벽하지 안 그래?

 

종이컵에 액체 말고 무언가를 담는다면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어

이를테면 목소리지

최선을 다해 출력하는 확성기처럼

포물선은 알아도

비거리를 모르는 선수같이

 

천천히 당겼던 손끝과

팽팽해서 흔들릴 수 없던 시간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11-30 09:12:38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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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동교 이규환님 정말 축하드려요 작년에 금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차근차근 발을 넓혀가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나의 마감법을 읽으며 시에 있어 대상에 대한 사유의 확장이 좋은 시를
쓰게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문단에서 실험적이고 좋은 시를 쓰는 좋은 시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상의 그믐밤님, 자운영꽃부리님,자운0님 축하드리며
은상의 동피랑님 민낯님, 형식2님 축하드립니다
동상의 잡초인님, 추영탑님,낮하공님,이기혁님 모모는 소녀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시기를 한 사람의 독자로 소망합니다
일 년 동안 좋은 시로 창작방을 밝혀주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중에서 문학상을 위해 애써주신 고영 시인님, 서윤후 시인께 감사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문학계 [시마을] 창작시방 있어
한국 문학계에 밝은 미래가 약속되어
신탁의 미래 열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먼저 문학 대상 받으신 창동교 시인님께
이역만리 타향에서 축하의 인사 전하며
선에 속하신 모든 시인분께도 축하합니다

또한 선에 들지 않으셨지만 1년 동안
성심껏 작품을 내 주신 모든 문우님게
격려의 박수 보내 드리오니 향필하소서

[창작시방]이 있어 문인 모두 힐링하며
서로에게 댓글하며 격려로 돈독해 지며
먼 타향에서도 외롭지 않아 감사합니다

이곳 LA 은 오늘이 추수감사절 입니다
오전부터 일이 있어 여기저기 다니다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게 아는 지인 중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분은 제 작품을 우연히 방영 된 것을
보고 힐링되었기에  감사하다 안부하죠

허나 한 부류는 시 쓰면 누가 돈을 주냐
아직 소녀처럼 뭐하러 쓸데없이 붙드냐
그러니 늘 만년 소녀같지! 빈정되더군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시인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신탁의 미래를 향하여
미래 지향주의로 우뚝서 선도 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당당할 수 있다 싶은 마음에
문인 여러분 계셔  장래가 밝게 빛납니다
하여 모든 문인께 수고의 박수 올립니다

또한 이를 위해 심사하시느라 고생많으신
고영시인과 서윤후 시인께도  감사 인사
드리며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주시인 소설가 은파 오애숙=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동교님!!! 역시 큰일 낼 줄 알았어요
꾸준한 습작의 결실이 큰 열매를 수확했습니다
외 수상하신 문우님들 18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고영선생님께서 늘 우리 시마을 관심과 사랑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서윤후시인님...박인환 문학상 수상작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두분께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시마을의 내일이 우리 문학사 맥에 큰 흐름이 되길 소원합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문학상 대상 창동교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금상, 은상, 동상 수상하신 분들에게도 축하의 박수 마음껏 보내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좋은 시인의 반열에 오르실 것입니다
심사해 주신 고영, 서윤후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문우님들 건필하십시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문학상 수상자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좋은 시들이 올해 나온 줄 모르고 지나 갔다니...
내년엔 더 부지런히  시를 챙겨보겠습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다운 문학인을 배출해내는 창작시방은
시마을의 꽃과 같은 귀한 방이지요
연말이면 많은 분들이 기다려지는 문학상이 발표가 되었네요
시마을 문학대상을 받으신 창동교 시인께
먼저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참으로 좋은 시가 많아서 부러운 마음으로
머물러 한 편씩 음미해 봅니다
올해도 심사를 맡아주신
고영 시인님과 서윤후 시인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신 창동교님 축하드립니다,
다시 읽어도 좋은 작품입니다.
금상, 은상, 동상 작품도 읽어보니 시마을 창작시방 수준이
오롯이 담겨있는 것 같아 즐겁게 읽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리구요,
심사해주신 두 분과 창작시방 운영자님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시마을 화이팅, ^^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동교님 시마을 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사해주신 고영시인님 서윤후시인님 고맙습니다
아울러 창작의 향기방을 늘 향기롭게 해 주시는
최정신시인님 허영숙시인님  조경희시인님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시마을 향기방
흠~
내년에는 더욱 짙은 향기로인해 문단에 반짝이는
별들이 수두룩 탄생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이 만들어 놓은 향기로운 시밭에서 밭을 일구고 시를 뿌리고 가꾸어 열매를 따신 모든 문우님들 중에서 그중에 더 알찬 수확을 이뤄내신 창동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금상의 그믐밤님, 자운영님 그리고 은상 동상으로 열매를 수확하신 문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열매로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선해 주신 고영 시인님, 서윤후 시인님 고생하셨고 좋은 시평 잘 읽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작품 귀감이 됩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창작방에서 핀 꽃중의 꽃이 모두 여기에 모여있나요
축하드립니다 ^^

심사해주신 고영 시인님, 서윤후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문학상 수상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심사하신 시인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해..글 짓는 일에..댓가 없이 노력하신 문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상 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수상 여부를 떠나 시를 존중하고
열정을 바치신 창작방의 여러 문우님들..
깊은 감사 드립니다...모두 축하합니다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제가 쓴 시가 저기 있군요. 심사시인님께서 너무 잘 보아주신 것 같네요. 좀 얼떨떨합니다. 이규환님의 시는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 많이 올리시는 창작방 문우여러분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 결혼기념일에 은상을 선물로 주신 고영시인님 서윤후시인님 특별한 선물에 감사합니다.
선물을 받기까지 이벤트를 열어주시고 시공부를 하게 하신 최정신시인님 조경희시인님 허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시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보내는 선물은 늘 친절하고 정성스럽고 사랑이 담겨있지싶습니다.
개봉될때 반갑고도 기쁜 선물이 되도록 시를 키우겠습니다.시마을에서 열심인 분들 모두 건강하고 멋진 시쓰시길 바랍니다.

문정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작품 한작품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뛰어난 수작이 아닌 직품이 없군요
역시 시마을 창작방의 저력을 유감없이 올 한해도 펼쳐주신 것 같습니다
대상을 수상하신 창동교님 시마을문학상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외 금상 은생 동상 수상하신 문우님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심사를 해주신 고영시인님 서윤후시인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심사평까지 감사히 읽었습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발전과 시사랑에 경의를 드리며 시마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마을 화이팅!!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상 수상하신 창동교 시인님,
금상 수상하신 그믐밤,자운영꽃부리,자운영 시인님,
은상 수상하신 동피랑,민낯,형식2 시인님,
동상 수상하신 잡초인,추영탑,낮하공,이기혁,모모는소녀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노력의 결실,
한 해의 멋진 결실이 되었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 년 동안
누군가의 가려운 등을 긁어주신
시마을 문우님들^^
상을 받으신 문우님들과
함께 시마을이라는 집어등을 밝혀주신 문우님들께
독자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
문우님들의 시선 속 시의 신발끈이 풀리지 않는
2019년이길 소망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시마을 문학상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각을 바꿔보면, 수상의 기쁨도 중요하겠지만
실패의 경험이 더큰 교훈을 준다는 것,

아직은 올라가야할  몇 굽이 고개가 남아있다는 것이 더 큰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수상에서 제외된 문우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수고해주신 고영, 서윤후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창작방에서 부지런한 농부처럼 땀을 흘리며 씨앗을 뿌리고 잡초를 뽑으며
멋지게 시를 경작하신 모든 문우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추수의 계절,,,,,알알이 영근 시들이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시마을 문학대상 영광의 주인공이 되신 창동교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또한 금 은 동상을 수상하신 문우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시인님 심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한국 문단에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마을 문학대상을 받으신 분도 그외 수상하신 모든 문우님도 축하합니다.
그간 1년 시에 열정을 갖고 활동하신 모든 문우님 특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가 붉게 노을져 갑니다.
연말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창동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까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을 제가 받아도 되는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제 시를 좋은 시라 말하기에
분명 부족한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을 주셔서.. 댓글로 많은 격려를 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많이 고민하고 심사를 해 주신 고영시인님, 서윤후 시인님,
허영숙시인님, 최정신시인님, 조경희시인님등등
해마다 변함없이 고생하시는 시마을 운영위원분들
시를 쓰게 해 주신 면책특권님과
시마을에 계시는 모든 시인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무쪼록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고
연말모임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동교님 축하드립니다.
선 되신 모든 문우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선의 노고에 고영시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시마을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신 창동교 및 수상자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바쁜 생활속에 시마을에 잠사들렀더니 저에게도 과분한 상을 주셔서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심사해주신 고영시인님, 서윤후시인님, 그리고 창방의 운영자님들과 함께하신 문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에도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창방에서 고뇌하며, 많은것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기쁨을 함께 하며 힘찬 박수 보냅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그믐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상 수상자인 창동교님을 비롯하여 문학상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슨 상을 받자고 쓰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평가와 격려를 받으면 괜시리 기분이 우쭐해지곤 합니다.

심사해주신 두 분 시인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창작시방 운영자 세 분께도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운0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동교님 축하드립니다.
그 외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요.
선 하시느라 고생하신 두 분께도 인사드립니다.
늘 애쓰시는 시마을 운영위원들께도 고맙다는 인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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