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나의 공(空)의 인식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식한 나의 공(空)의 인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00회 작성일 16-08-20 06:17

본문


무식한 나의 공(空)의 인식



공(空)  속엔 아무것도 없어야 공이다
공 만으로는 공의 존재가 확인이 안된다
미세한 먼지와 같은 내가 존재 함으로 공의 언급이 가능해 진다
진정한 의미의 공 속에는 아무도 들어가 본적이 없다
고로 공은 가상이고 상상이다
공은 파괴의 결과물이고
무식한 나와 같은 자의 공의 언급은 지극히 위험 스러운 도전이다
그래서 공은 공포심이고 불안한 입자에서의 탈출의 시도이다
공은 하나의 원리 이면서 또한 도구로 사용된다
나의 공의 인식은 염원이고
유혹이고 입과 항문이며
다행히 팽창과 무한이다
그래서 공은 언제나 내 곁에서 맴돌며
나는 그 공(空)밖에서 고민하는 
한개의 미세 먼지이다.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08-23 10:29:14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9-04
1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8-17
103
혈압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7-27
1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7-02
1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6-21
100
꿈 없는 단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6-13
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6-02
9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4-30
9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3-20
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6-18
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5-26
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7-21
93
돌풍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6-18
92
용트림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12
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4-07
90
꽃샘추위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4-01
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18
88
눈 밟는 소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2-09
87
미꾸라지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1-17
8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1-09
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1-06
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1-04
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1-02
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2-18
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12-06
8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11-11
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1-08
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11-01
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0-30
7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10-10
7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9-09
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8-12
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8-07
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7-11
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5-12
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5-09
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5-08
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5-13
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3-11
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19
6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17
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14
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12-18
62
불면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1-25
61
나의 24時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11-17
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1-07
59
가을의 이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10-19
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0-18
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0-08
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0-11
55
원 (圓)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9-16
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9-14
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9-13
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9-10
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9-06
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8-02
49
수박 행진곡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7-16
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7-06
47
나의 기우제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6-19
46
망중한 댓글+ 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6-17
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5-10
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5-09
43
아침이슬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05-09
42
5월 맞이 굿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5-01
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4-19
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3-23
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7
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2-21
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2-13
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