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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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7-10-30 12:43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수업, 그 담당 교수는 석촌 시인이야.
저 유명한 명시 '시월 마지막 수업'을 세상에 남기고,
그 마지막 수업을 낙엽의 쪽배 위에서 집필한
석촌 시인님 이셔! 아는가? 제군! ㅎㅎ
아시는 지요?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를테면.....
유급을
불사 하시는군요
추영탑시인님 풍년인데 A+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종강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에 마지막을 붉은 단풍잎 하나
피날레를 장식하듯 합니다
마치 허공을 날아가듯 어디에 머물며
무슨 상념에 잠겨 떠돌고 있을지,
시의 묘미가 좋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새를
목련에 비유하심에 대 하겠습니까
바람도 심상찮으니
국화가
걱정입니다
두무지님 시보다 건강이 우선이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 줄 그을게 많다는 것은
분주히 움직인 시선 때문이
아닐런지요^^
밑 줄 많아진 10월
요약본으로 간추리신 문장
카피해 갑니다
제법 쌀쌀해진 바람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2달
분주히 움직이실 시인님의
시선에 볕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시인님
깜짝 저온에 귀한 걸음이십니다
부스럭 모두 멈추고
기립합니다
시월
뺏긴 듯 아쉽지만
동짓달이 온다하니 새알심이나 굴려 봐얄런지요
옥필건안 빌겠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