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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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7-11-23 13:51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이지는 아픔!
추위를 몰고오는 익숙치 못한 계절통
계절 사이에 신음하는 자연과 우리의 몸,
그 사이에 시인님도 변화와 고통이 계셨나요?
며칠 못보신 것 같더니 그런 이미지가 풍깁니다.
회색 실루엣이 난무하는 계절 각별한 건강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감몸살치도곤당했습니다
초겨울허망하게도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그 덕에 누워서 들었답니다
르누아르 자연채색은 모두 잃어버리고
두무지시인님 살펴주셔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과 겨울사이의 차가운 냉기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뜨거운 온기로 채워 가소서!
그리하여 독감을 물컹하게 녹여 주소서!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곡이 제 아무리해도
사람 웃음소리에
대하리까
더구나 주지육림성찬에 년말은 결산 상관없이 풍성해야 맛이긴하죠
애환도 녹이며
최현덕시인님 왕래하시랴 분망하시겠군요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중주의 선율과
르느아르의 목욕하는 두 여인의 누드를
감상하는 기회를 놓칠새라 부랴부랴 늦게
도착한 사람입니다. ㅎㅎ
그래 감기 몸살은 다 나으셨나요?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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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
위에 독감있습디다
이번에 체득했습니다
色과 樂 을 표류해가다 눈떠보니 백설분분합니다
멋이 많은 세상 어이하리 아까워 .....
추영탑시인님 월동안거 거두셨나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