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꾸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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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44회 작성일 18-03-21 07:17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같으면 기억은 조작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르쇠가 대표적 증거이므로
지금 봄도 시치미 뚝 떼고
무턱대고 봄이라 우기고 있네요
철모른 눈발도 아니라는데
꽃의 기억이 예전 같지 않네요
ㅎㅎ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도 앙큼해져 새침쩍은 모냥으로
저고리 치마 입었습니다
약에 쓰려해도 아까워 할
고혹한 때깔로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니까 예쁜 꽃이 필 거라는
좋은 기억만 떠 올리시기를 빕니다.
모든 세상 사가 좋은 감정으로 양심이 주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오래 머물 수 있게요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빛깔을 여지없이 다시 기억해
드러내는지
뿔난 망나니보담 대견해
눈 뗄 수가 없습니다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작만을 기억하도록 조작된 그 사고가
참으로영특합니다.
도작된 세상, 그에게는 마누라도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은 꽃술없이 맨손이십니다 그려 ㅎ
조작도
꽃이 했으면 상춘이나 하련만
얼굴 여럿 가진 것도 볼만 하긴 하더이다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