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한 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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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89회 작성일 18-07-21 01:26본문
음전한 기의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심오하게 쓰셨군요.
여기서 [육징]이 오타인지요.
육징=>육정 이라 싶은데
제가 고국을 떠난지 오래라...
육징이라면 자꾸 고기가
먹고 싶은 증세이기에...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육징이 맞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감상해 보니 육징이네요.
내면에서 숙성시킨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귓 귀절 그대로
기발한 내용과 깊이의 시네요^^
외람된 말씀이오나
활연님의 기성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미완의 젊음으로 무한한 창조의
기쁨을 누리시길요^^
음전한 시에 깊이 머물다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나 의도와 도의를 아시니,
역설과 욕설을 아니시,
기표와 기의를 아니시,
시니피앙과 시니피에를 아니시.
다 들켰으니,
이곳의 빨간 등대 같은 한뉘님
어두운 날 더 밝으시길.
그믐밤님의 댓글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도 변함없이 시의 시를 쓰듯,
기의보다는 기표의 운용에서 인상적인
활연님의 시가 갖는 그 곡진함에
늘 경의를 표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좀 방자하고 방탕하지요.
저는 제 식으로 씁니다만, 공격적일 때가
많지요. 그래서 내 식을
저마다의 식으로 읽기도 하니까,
자유롭지요. 한동안 뜸한 듯하시다
오시니, 제 마음이 무척 즐겁습니다.
무더운 날들, 시원하게 늘 드리우시는 그늘처럼
시엘06님의 댓글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문지방을 넘으니 새로운 시세계에 빠지네요.
이런 목소리는 들어본 적 없는, 발랄한 듯, 시니컬하고
뜨겁다가 휙 차거워지고, 찌르다 슬그머니 어루만지고,
새로운 풍자의 리듬.
단연 최고!
성율님의 댓글
성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전한 기의..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