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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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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0회 작성일 18-02-26 17:29

본문

시를 쓰려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최첨단 미래 세대인 청소년 분들이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입니다.

청소년 방에 시를 올리신 여러분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공간을 가꾸는 아주 멋진 분들이십니다.

 

오래전그날 님의 <눈> 새하얀 눈만큼 풋풋한 사랑의 냄새가 나네요.

모우요 님의 설레는 두 편의 시, 잘 읽었습니다.

이대현 님은 시를 대하는 모습이 참 진지합니다. 앞으로 멋진 시를 많이 쓰실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원성준 님의 <눈>도 인상 깊었습니다.

백은서 님은 청소년 방에서 제일 열심히 시를 쓰시고 있네요. 경험을 시로 엮어내는 솜씨와 상상력이

좋습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신수심동 님도 역시 멋진 시 두 편을 올려주셨습니다. 늘 청소년 방을 빛내주고 있어요.

김경은 님의 시는 이상하게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헤엄치는거북이 님 시편은 아름답습니다. 좀 더 시의 영역으로 들어오세요. 멋진 시를

많이 쓰실 것 같습니다.

꽃핀그리운섬 님의 <목욕탕>, <광주 아지매> 잘 읽었습니다. 평범함 속에서 생각을 끌어내는

진실한 마음이 돋보였습니다.

 

사실 시를 쓰는 일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를 문학의 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아마도 시가 그만큼 힘든 작업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시는 일상을 담고 있지만, 시가 되기

위해서는 일상, 그 이상의 발견이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시적 인식이 없으면

시는 그냥 수필이나 산문과 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1월 작품들은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꽃핀그리운 섬 님의 ‘광주 아지매’를 가작으로 선 합니다.

 

1월에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글을 올리신 청소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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