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bi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18-03-04 00:43

본문

그 시절


순백의 구름 같은 마음을 가졌던 그 시절

날아가는 새를 쫓아 하루를 보내던 그 시절

해바라기가 서쪽을 바라볼 때 

밤바람이 나에게 다가와 귀를 간지럽힐 때

저 멀리서 들려오던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를 듣고 설레었던 어린 마음

집으로 돌아가며 잡았던 어머니의 따뜻했던 손길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하며 친구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던 

하루의 고민이 밥과 간식 뿐 이었던 그 시절

요즘은 가질 수 없는 그때의 그 마음이 그리워

푸른 달빛을 벗 삼아 하루를 지새운다




고쳐야 할 점 자유롭게 지적해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5건 8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05 김영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1-26
1404 라디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1-15
140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2 12-30
1402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 12-29
1401
아무것도 댓글+ 1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1 12-29
1400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2-29
1399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27
1398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12-22
1397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2-22
1396 라디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12-10
1395 라디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12-10
1394
밤에 뜨는 해 댓글+ 2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2-10
139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0 12-06
1392 무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12-06
1391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12-05
1390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11-29
1389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11-28
1388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11-25
1387 hswan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11-24
1386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11-22
1385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1-19
138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1-18
138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11-15
138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11-14
138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11-14
1380 수이Su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11-05
1379 수이Su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11-05
1378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11-03
1377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10-28
1376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10-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