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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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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18-04-07 02:28

본문

푸른 언덕넘어 새가 되어 조약돌에 앋는다

괴로움 이란 신이 준것 따뜻하다

나의 의지 하고는 상관 없는 따뜻한 모성애

모성애의 따뜻함을 알기에 고통도 따뜻 하다 한다

행복한 새의 비상 어떻게든 싸울려는 세상이지 만

미치지 않는다

그저 안고 품고 나 보다  행복 하라 할뿐

사랑은 달콤 하지 않다

봄바람이 불면 언덕에 새처럼 고통을 삶이라 생각 하겠지

엄마가 그립다 보고 십다 이 보고 십은 고통도 끝나면

사랑이 끝난 다면 난 새벽 처럼 조용해 진다

이제 잠든다 엄마의 품안에 봄 볕에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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