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신뢰,그리움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시엘06(박원근)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랑,신뢰,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18-10-06 17:07

본문

사랑, 그것은 기쁨이자 두려움이다.

신뢰, 그것은 치유이자 상처이다.

그리움, 그것은 안정이자 불안이다.

 

 

이러한 모순적인 감정들을 내 안에 품고 있는 까닭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거나, 신뢰하거나, 그리워해서가 아니다.

 

 

그저 당신이 나에게 준 것을 나는 잠시 보관하는 것뿐이다.

허나 욕심 때문일까, 아니면 이런 것도 없다는 나의 자격지심 때문일까,

하루가 지날 때마다 다가오지만, 나와 닿지 않는,

그 모순적인 것들에 나의 이름을 쓰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는 다시 그대에게,

아니, 그대들에게 이것을 건네줄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 했던가...

그래야 이 모순적인 세상을 모순적인 감정으로

바로 잡을 수 있을테니...

그리 해야 그대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같은 마음으로 뒤섞여

더욱 가까워질테니...

 

 

그리하여 그것들에 그대들의 이름이 모두 적힐 때까지

나는 그대들에게 다가가야 겠다.

나는 그대들 마음 속의 사랑, 신뢰, 그리움이 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12건 1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3 07-07
1511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0-16
151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0-16
1509 어린어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0-15
1508 SeungWon20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0-15
1507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0-13
1506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0-12
1505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0-11
1504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0-09
1503 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0-07
1502 심야소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0-07
열람중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0-06
1500 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0-06
149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0-04
1498 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0-03
1497 백선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0-03
1496 백선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0-03
1495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0-02
149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0-01
1493 오피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9-30
1492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9-28
1491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9-27
1490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9-26
1489 노싫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9-26
1488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9-25
1487 자작acaqddf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9-21
1486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9-19
1485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9-16
1484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9-15
148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