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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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18-09-02 21:09본문
별똥별
책벌레
어제 하늘나라 가신
우리 할아버지
하나님 몰래 달 쪽배 타고
하늘 강 건너오시다가
강물 젓는 삿대
그만 놓쳐버렸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는데
치사하게 혼자 내려온
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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