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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의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2회 작성일 18-09-27 15:24

본문


 

지난  7~8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 최 우 수 작 】

 

없음(작품 자진 삭제)

 

【  우 수 작 】

 

[내용보기] 손에서 피는 꽃 / 털빠진붓

[내용보기] 선풍기 / 단산지

[내용보기] 하모니카 연주회 / 조장

 

【 가  작 】


[내용보기] 감시카메라 / 단산지

[내용보기] 저녁 풍경 / 단산지

 

*작품을 삭제 하신 분들께 알립니다

본인의 작품이 우수작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으시면 운영자에게 미리 알려주십시오

심사자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심사를 하는데 선 해놓은 작품을  삭제하면

심사자의 수고도 의미가 없고 다른 문우가 우수작에 선 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7월 ~8월의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인)

 

그렇게 덥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 명절입니다. 고향에서 혹은 타지에서 추석연휴 행복하고 풍성하게 잘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달에도 늘 수고해주시는 곽해룡 시인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난 7, 8월에 주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작품심사에서 등단 시인의 작품과 그에 따르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시평 쓸 수도 있사오니 이해 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 여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털빠진붓 님의 “손에서 피는 꽃” 바나나는 두 번 꽃을 피우는군요. 특히 손에서 피어 향기와 맛을 다 주고 난 후에야 지는 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첫 연에 바나나는 두 번 꽃이 핀다고 밝힌 부분을 뒤로 보내거나 없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조장助長 님의 “ 하모니카 연주회” 시골 할머니 댁 평상에 둘러앉아 옥수수를 먹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서술적이며 독창적이거나 참신하지 못하고 진행 사항이 예측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과감하게 버릴 부분은 버려서 축약하고 남들이 생각해내지 옥수수와 하모니카의 연결고리를 한 부분 정도 찾아 가미하면 좋겠습니다.

단산지님의 “감시카메라” 감시카메라가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만도 몇 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지요. 잘 익은 볏논에 반짝이는 감시카메라들 참 많기도 하겠습니다. 감시카메라와 아침이슬과는 연결고리에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모모는 소녀 님의 “계단청소” 모모는 소녀님의 계단청소를 읽으니 조용조용 사뿐사뿐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으나 시를 읽음으로써 느끼게 하는 기를 만나 저도 기쁩니다.

단산지 님의 “선풍기” 저도 몇 개 국어를 하는 선풍기가 부럽네요. 간결하고 새롭습니다.

단산지 님의 “저녁 풍경” 노을이 나올 줄 알았는데 된장찌개가 나오는군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 풍경입니다.

 

이렇게 추천된 여섯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3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작품 수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 털빠진붓 님이 “손에서 피는 꽃” 모모는 소녀 님의 “계단청소” 단산지 님의 “선풍기” 이 세 작품을 가지고 고심한 결과 모모는 소녀 님의 “계단청소”를 최우수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계단청소 / 모모는 소녀

【우 수 작 】

손에서 피는 꽃 / 털빠진붓

선풍기 / 단산지

하모니카 연주회 / 조장助長

【가 작】

감시카메라 / 단산지

저녁풍경 / 단산지

 

 

 

〔시인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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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8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선정하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털빠진붓님의 댓글

profile_image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사하신 이승민 선생님, 추천하신 곽해룡 선생님,
늘 시마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시방 시인님들,
동시 많이 쓰시며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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