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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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2회 작성일 22-08-31 19:57본문
처서가 지나니/松岩 李周燦
무 덮던 삼복더위 갈바람에 사라지고
시원한 햇살아래 배롱 꽃 만발하야
여인네 옷차림들도
가을 향해 오구나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 확산 때문에
국민들 느슨하던 생활상 볼 수 없어
언제쯤 이 고통에서
벗어나긴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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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봅니다.
(같은 시조를 두 번 올리셨기에
하나는 삭제하였음을 알립니다.)